서비스 전체

종합뉴스   생활   기업   자영업자   카빙인人   창업

[ 카빙창업박람회 ] 가맹본사 신용등급 공개

생활
cb_new_life   

   
  냉동식용어두·향신료·신선편의식품 등의 위생기준 강화
  글쓴이 : 카빙편…     날짜 : 09-03-11 12:38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의 기준.규격 설정 중기 실행계획(2008~2012)’에 따라 ‘08년도 실시한 연구사업결과를 토대로 냉동식용어두, 향신료, 신선편의식품 등에 대한 기준.규격을 강화하는 개정(안)을 입안예고한다고 밝혔다.

식문화에 따른 대구목살, 이리 등 어류 부산물의 소비 증가와 이들 수입원의 다변화에 따른 안전관리를 위해

- 현재 ‘냉동식용대구머리’에 한정된 어두(생선머리)의 관리범위를 참치머리, 은민대구머리까지 확대하고, 식용어두로 부터 분리된 볼살, 목살 등의 부산물을 포함하여 ‘냉동식용어두’로 관리하며,

- 현재의 중금속기준에 추가하여 대장균, 히스타민(다랑어류에 한함)의 기준을 신설함

- 이리, 어란 등 어류 내장 부산물에 대해서도 총수은, 메틸수은, 미생물 등의 안전관리 기준을 신설함

또한, 최근 고추, 파프리카, 카레분 등의 소비 증가와 기후 온난화에 따른 곰팡이독소에 대한 안전관리가 요구됨에 따라 아플라톡신을 모니터링한 결과,

- 고추 등 향신료 179건 중 87건, 망고 등 건조과실류 137건 중 27건에서 미량 검출되었고 이는 EU 등 선진국 기준보다 낮은 수준이었으나 육두구 1건에서만 EU의 기준치를 초과함

- 이에 이들 제품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EU 등 선진국 수준인 총 아플라톡신(B1, B2, G1 및 G2의 합으로 15ppb 이하, B1은 10ppb 이하)으로 기준을 신설함

한편 즉석섭취식품 및 신선편의식품의 미생물관리를 위하여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 등을 모니터링한 결과,

- 250건 중 7건에서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이 검출되었으나, 검출량은 모두 g 당 100 이하였고, 이는 EU 등 선진국 기준치 이하였음

- 그러나 이들의 안전 관리를 위해 g 당 100 이하로 기준을 설정하고, 신선편의식품에 대해서는 대장균 규격을 g 당 10 이하로, O157:H7 대장균 불검출 기준을 신설함

또한, 곡류 및 그 단순가공품에 대해 데옥시니발레놀과 제랄레논을 각각 503건 및 189건을 모니터링 한 결과 EU 기준을 초과한 제품은 없었으나, 국제적 기준과의 조화를 위해 각각 1 ppm 이하(옥수수 및 그 단순가공품에 대해서는 2 ppm 이하)와 0.2 ppm 이하로 기준을 신설함

그 밖에도 잔류농약의 관리강화를 위해, 농산물 중 사이에노피라펜 1종과 인삼 중 포세틸-알루미늄 1종 등 신규농약에 대한 잔류허용기준을 신설하고, 나프로파미드 등 13종 농약에 대해 대상 농산물의 잔류허용기준을 확대함

앞으로도 식약청은 식품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기준.규격 설정 중장기 실행계획’에 따라 연구사업을 수행하고 국제적인 동향파악 등을 통해 위해우려가 높은 물질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기준규격을 설정하는 등 식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위해기준과/식품미생물과/식품잔류약품과/식품오염물질과   02)380-1627 / 380-1682 / 380-1670

2009. 3. 11

시민의 관점으로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카빙은 지속적인 행복의 기반을 창조하는 능력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과 생활기사 중심 보도

가공없이 보도자의 입장을 100%반영하는 보도

현명한 네티즌이 기존 언론과 비교하며 세상을 균형있게 보리라 믿음

카빙 보도자료 편집팀

 - 카빙-  cabing.co.kr

<저작권자 (C) 카빙. 무단전제 - 재배포 금지>

카빙메이커 상시채용


facebook tweeter
   

제이머센터

뉴스

3 NEWS

카빙뉴스

공약뉴스

이름뉴스

국회의원 300명 뉴스

경기 60

서울 49

부산 18

경남 16

인천 13

경북 13

대구 12

충남 11

전남 10

전북 10

충북 8

강원 8

광주 8

대전 7

울산 6

제주 3

세종 1

비례 47

특별시장 광역시장 도지사 교육감 34명

 

소개 | 광고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정책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고객센터 | 통합전 싸이트맵통합전지난 편집판

서비스 시작 2006. 8. 5 | 언론피해 대표상담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임 카빙 010-5285-7622 | 사업자번호 : 128-39-29964 | 발행인/편집인 : 임재현

   Copyright (C) CABING  Corpor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