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의 가을산은 색동옷처럼 붉고 분홍빛으로 물들어 가족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등산객들로 넘쳐난다
괴산의 산들마다 만산홍엽의 물결로 바다를 이루고 등산객들 유혹하여 괴산의 35명산으로 발길을 돌리게 하고 있다
괴산은 면적의 70%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오색단풍의 진가가 빛을 더욱 붉게 발산한다고 해도 지나친 과장이 아닐 것이다.
괴산의 가을이 아름다운 이유는 관문인 사리 모래재 초입부터 붉게 물든 산들이 현기증을 느끼게 만들 정도로 괴산의 단풍은 아릅답기 그지없다
또한, 노란 은행잎으로 길게 늘어진 문광면 양곡저수지는 가을을 추억을 느끼게 하며 기념사진 촬영 장소로도 유명하고 괴산군청 앞 은행나무 가로수 길은 운전자들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고 정겨운 고향의 정을 느끼게 한다
특히, 괴산 남산전망대는 등산객들로 하여금 괴산읍, 감물, 문광, 사리, 소수, 불정면과 군자산, 멀리 문장대까지도 색동옷으로 가을의 정취를 물씬 안겨주고 있고 박달산에서 바라보는 괴산의 아름다움은 단풍과 조화로 무아지경을 이루게 하는데 손색이 없다
괴산의 35명산과 더불어 빼어난 괴산의 절경은 앞으로 관광객 유입은 물론 새로운 관광산업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2008.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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