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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민간 기업, 중국 최대 풍력 발전 사업 계약
  글쓴이 : 이찬수     날짜 : 08-06-03 08:58    

 

주식회사 애와홀딩스(대표이사 구의서)는 중국의 국가 발전회사인 "중국 화전 집단 신능원 발전 유한공사" 및 국내 발전 기업인 "한국 남부발전"과 3자 합자회사를 설립하여 중국 내몽고자치구에 201MW 풍력 발전소를 투자, 건설, 운영 하기로 하였음.



애와홀딩스, 화전 신능원 발전 유한공사, 한국 남부발전은 작년 하반기부터 동 사업을 공동 추진하여 왔으며, 최종적으로 2008년 5월 29일 3자 합자 회사 설립 계약을 마무리 하여 본격적인 사업 진행을 하게 되었음.


총 사업 규모는 2507억원이며, 애와홀딩스는 이 중 24.5%를 투자하여, 공동 건설과 운영을 하게 되고 전력 판매와 탄소배출권(CER)판매를 통해 매년 400억원 가량의 이익 창출이 예상됨


애와홀딩스가 투자하고 공동 경영키로 한 이 풍력발전소는 현재까지 중국에서 진행된 외자 합자 풍력발전 중 최대 규모임.


국내 민간발전사업자의 해외 에너지 및 탄소배출 사업의 교두보 마련.


국내 에너지 개발 전문 기업인 애와홀딩스(대표이사 구의서)는 2008년 5월 29일 중국 화전 집단 신능원발전유한공사, 한국 남부 발전과 공동으로 중국 내몽고 지역의 201MW 풍력발전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합자 회사 설립에 최종 합의하여 최종 계약에 서명하였다고 발표했다.(사진 1)


이번 계약으로 건설되는 풍력발전소는 중국의 풍력발전 자원의 중심지인 중국 내몽고자치주 오란찰포시 인근에 건설되어, 1.5MW급 풍력발전기 134대를 설치하여 연간 496GW의 전력을 중국 정부에 공급하게 된다.


본 사업은 현재 관련 인허가 절차를 마치고 현지에서 기초 토목 공사를 진행 중이다. 총 2단계 중 1단계 공사는 올해 11월에 완료되며, 이 시점부터 중국 전력망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사진 2)


이번 풍력 발전 사업의 총 사업비는 19억2천만 위안(약 2,507억원)으로 애와홀딩스는 이중 24.5%에 해당하는 지분을 출자하며 25년간 발전소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이 풍력발전소는 25년간 중국 관련 정책에 따라 안정적으로 전기를 판매하게 되며, 이로 인해 매년 300억 가량의 전기 판매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청정 에너지 풍력사업에 투자함으로써 CO2 감축 효과에 따라 매년 51만톤의 탄소배출권(CER)을 확보하게 되며, 현재 스웨덴의 탄소 배출권 투자 전문회사와 연간 약 100억원 규모의 CER 판매 계약 체결을 목전에 두고 있다.


애와홀딩스는 작년 7월부터 중국화전집단 그룹과 신재생 에너지 개발에 대한 공동 사업 의사를 확인하고, 신재생 에너지 개발 공동 협력을 합의 하였으며, 이 협력의 첫번째 프로젝트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이번 프로젝트 이외에 애와홀딩스가 진행 중이던 중국 길림성 지역의 250MW 풍력발전소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논의 중이며, 올해 8월 이전에 합자회사를 설립하기로 하였으며, 이외에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를 논의 중이다.


2008.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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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메이커투 : 이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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