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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4pt; COLOR: #000000; LINE-HEIGHT: 29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중국, 6개 업종에서 상위 10대 기업 보유 </SPAN>
  글쓴이 : 한이환     날짜 : 07-11-15 05:06    
 

 

세계 최대 석유그룹, 은행, 이동통신 회사가 중국 기업

'단기적으로 밸류에이션에 대한 우려는 있지만, 장기 투자자에게 기회는 여전히 있다' 피델리티 인터내셔널


세계적인 자산운용사인 피델리티 인터내셔널이 분석한 MSCI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2007년 10월 말 현재 6개 업종1에서 시가총액 상위 10대 기업을 적어도 하나씩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본토 시장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은 세계 주식시장2 내 비중이 3.3%에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이동전화, 은행, 생명보험, 부동산, 석유/가스개발, 임업/제지 업종에서 시가총액 순위 1위 혹은 그에 근접한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월말에 MSCI가 지수를 업데이트하게 되면 페트로차이나(PetroChina)가 제한적 상장3 이후지난 수일 동안 20위에서 1위로 상승하여 세계 최대의 상장기업이 될 것이다.


중국은 세계 최대 기업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은행(중국건설은행 - China Construction Bank)과 최대 이동전화 회사(차이나 모바일 - China Mobile)도 보유하고 있다.


21세기 초에는 중국 기업 중 차이나 모바일과 산업그룹4인 시틱 퍼시픽(Citic Pacific)만 해당 업종에서 세계 순위 10위에 속해 있었다. 그 이후 주식상장 붐이 일었으며, 2007년 한해 동안만 해도 현재까지 114개 중국기업과 80개 홍콩5 기업이 상장되었다. 올 들어 현재까지 자금 조달 상위 20건 중 5건이 중국 기업의 상장을 통한 것이었다.


상위 20대 기업 및 중국 특성에 대한 분석을 4개의 추가 업종으로 확대하면 다음과 같다: 광업, 산업운송, 건설/자재, 일반산업1. 실제로 중국과 이머징마켓을 포함한 MSCI World지수를 구성하는 2,690개 기업 중 중국 기업은 88개로 이중 16개가 해당 업종에서 상위 20위 안에 올라 있다.


밸류에이션 우려?


일부 중국 기업의 밸류에이션 배수는 동종 기업들에 비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차이나 모바일은 가장 근접한 라이벌 기업인 보다폰(Vodafone) 에 비해 시가총액이 두 배인 4,606억 달러에 이르며 2008년 forward PER이 25.6배 이다. 한편 보다폰 주식은 15.8배에 거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유사하게, 중국건설은행은 시가총액이 2,500억 달러로 HSBC,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시티그룹(Citigroup)을 추월하여 세계에서 가장 큰 은행으로 성장했다. 주식은

2008년 forward PER 18.6배에 거래되고 있는 반면, HSBC, 뱅크오브아메리카, 시티그룹7은

각각 11.1배, 9.4배, 8.1배에 불과하다.


피델리티 차이나 주식형 펀드 및 차이나 포커스 펀드의 매니저 마사 왕은, "일부 중국 기업의 밸류에이션 배수는 서구 경쟁업체에 비해 높은 수준이며, 부분상장으로 초래된 수급 불균형이 그 원인인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경우 종목 선정이 더욱 중요하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중국이 매우 매력적인 투자기회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믿는다. 중국이 세계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에 아직 3.3%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중국의 경제력이 세계 증시에 온전히 반영되려면 아직 갈 길이 멀었음을 시사한다"


덧붙여 마사 왕은 과거 수년 간 고정자산 투자가 매년 30∼40%씩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으며 향후에도 높은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정부는 또한 노동집약 상품에서 부가가치 상품으로, 고에너지 산업에서 기술산업으로의 이동을 장려하고 있다.



2007.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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