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전체

종합뉴스   생활   기업   자영업자   카빙인人   창업

[ 카빙창업박람회 ] 가맹본사 신용등급 공개

기업
cb_new_corp   

   
  <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4pt; COLOR: #000000; LINE-HEIGHT: 29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우리 RFID 기술, 세계표준으로 육성 </SPAN>
  글쓴이 : 김현수     날짜 : 07-10-29 08:30    
 

 

"모바일 RFID" 국제표준화회의 서울에서 개최(30∼31)


산업자원부기술표준원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모바일 RFID 포럼 등과 함께 우리나라가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모바일 RFID" 서비스를 세계표준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모바일 RFID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삼성전자, SK텔레콤 등이 "모바일RFID포럼(사무국:RFID/USN협회)"을 통해 국내표준을 통일하고 우리나라가 세계최초로 상용화하여 시범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RFID 분야의 한국 대표 브랜드라 할 수 있다.


우리의 "모바일 RFID" 기술이 RFID 분야의 세계표준을 정하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표준으로 승인되어야, 국내외 관련시장확산이 가능해지고 우리기업들이 시장선점을 할 수 있게 된다.


※휴대폰과 RFID의 연계기술은 유비쿼터스사회의 핵심기술로서 향후 수조원의 시장창출이 전망되며 우리기술이 국제표준에 반영되면 세계시장 주도 가능


한국은 금년초 국제표준화기구(ISO)에 "모바일 RFID" 기술 표준화를 제안하였고 표준화 방안 등을 설정하기 위한 특별그룹이 6월 결성되어 기술표준원 주최로 이번 10월 30일, 31일 양일간 서울에서 첫 번째 모임을 갖게 된다


※미국, 일본, 독일 등 10개국 50여명의 각국 대표단이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모바일 RFID 및 바코드"에 대한 신규 국제표준화 방향을 논의함.


현재의 ISO RFID 국제표준은 유통물류등 다양한 응용산업에 범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많은 기능을 갖고 있으나, 우리나라가 독창적으로 추진해 온 모바일 RFID 서비스에 바로 적용하기에는 성능, 경제성 면에서 무리가 많아, 한국이 ISO에 모바일RFID서비스에 특화된 표준화 추진을 요청해 왔다.


모바일 서비스에 특화된 리더 및 태그 기술이 표준화되면 안정적으로 휴대폰에 장착할 수 있는 모바일 RFID 응용기기 개발이 가능해지고 여기에 세계 공통의 표준까지 마련되면, 시장 확대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수요가 극대화될 수 있다.


그간 주로 미국및 유럽기업에 의해 RFID 국제표준화가 주도되어 온점을 감안하면, 이번에 우리나라주도로 모바일 RFID기술을 국제표준화로 추진하게 된 것은 국내RFID 개발기술의 세계시장 진출 전망을 밝게 하여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모바일RFID통신규약, 서비스정의등 ETRI가 중심이 되어 한국이 총10여건의 표준기고서를 제출하여 사실상모바일 RFID 국제표준화를 한국이 주도할 전망


산업자원부기술표준원은 모바일RFID기술이 ISO에서 최종 국제표준으로 승인될 수 있도록 정통부, 전자통신연구원, 삼성전자, SK텔레콤 등과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국제표준화 활동을 중점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2007. 10. 29


시민의 관점으로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보도자의 입장을 100%반영하는 보도


카빙메이커투 : 김 현수


 - 카빙-  cabing.co.kr


<저작권자 (C) 카빙. 무단전제 - 재배포 금지>


facebook tweeter
   

제이머센터

뉴스

3 NEWS

카빙뉴스

공약뉴스

이름뉴스

국회의원 300명 뉴스

경기 60

서울 49

부산 18

경남 16

인천 13

경북 13

대구 12

충남 11

전남 10

전북 10

충북 8

강원 8

광주 8

대전 7

울산 6

제주 3

세종 1

비례 47

특별시장 광역시장 도지사 교육감 34명

 

소개 | 광고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정책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고객센터 | 통합전 싸이트맵통합전지난 편집판

서비스 시작 2006. 8. 5 | 언론피해 대표상담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임 카빙 010-5285-7622 | 사업자번호 : 128-39-29964 | 발행인/편집인 : 임재현

   Copyright (C) CABING  Corpor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