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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4pt; COLOR: #000000; LINE-HEIGHT: 29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올해 韓商대회 역대 최대규모</SPAN>
  글쓴이 : 한이환     날짜 : 07-10-19 05:31    
 

 

오는 31일부터 3일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외 동포경제인들의 비즈니스 장인 '제6차 세계한상대회'가 규모와 프로그램 구성면에서 역대 최고로 치러질 전망이다.


지난 2002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세계한상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알찬 프로그램 구성으로 매년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두고 있어, 국내외 동포경제인들간의 대표적인 비즈니스 교류의장으로 확고히 자리잡고 있다.


특히, 올해 대회는 기업전시회, 일대일 비즈니스미팅, 업종별 비즈니스 상담회, 개성공단 설명 및 기업IR 등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들이 각 분야별 전문단체와 공동운영을 통해 내실을 기한 점이 눈에 띈다.


참가자, 기업전시회 등 역대 최대규모


세계한상대회 주관기관인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이구홍)에 따르면, 17일 현재까지 대회 참가 신청자는 역대 최대 규모였던 지난해 참가자 2,285명을 넘어 총 2,287명(해외참가자 1,103명, 국내참가자 1,184명)에 달한다. 아직까지 집계가 완료되지 않은 해외 동포경제단체와 국내 현장등록참가자 등을 합치면 이번 한상대회 참가자는 2,500명을 넘어서는 역대 최대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상대회 기간 내내 열리는 기업전시회는 365개 기업과 단체에서 418개의 부스가 들어설 예정이며, 지난해(303개 기업/단체 367부스)는 물론 가장 많은 전시부스가 설치됐던 4차대회(400부스)보다 증가해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된다. 또, 기업전시장 내에 기업 IR관을 설치해 기업 IR과 신제품 발표회도 열린다.


재외동포재단 기춘 사업이사는 "국내외 기업들 사이에 한상대회의 경제적 활용 가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대회를 2주 앞둔 지금까지도 기업전시회에 참여하고 싶다는 중소기업들의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며 "하지만 한정된 벡스코 전시장 공간 내에서 기업 부스를 증설하는 것이 어려운 실정이다"고 말했다.


다양한 프로그램, 전문화된 비즈니스 프로그램 구성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상대회의 가장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일대일 비즈니스미팅은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운영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미팅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일대일 비즈니스미팅은 대회 등록자들이 대회 전에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매칭과 현장매칭을 통해 이뤄진다. 이번 대회에는 현장 콜센터 운영을 통해 사전매칭에 비해 어려움이 많았던 현장 매칭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또, 무역업계 관심분야에 대한 전문가를 상담센터에 상주하면서 상담을 희망하는 한상 및 국내 기업인에 대한 컨설팅도 같이 진행되는 등 더욱 많은 배려를 했다는 것이 주최측의 설명.


지난 2005년 4차 대회부터 국내외 동포경제인들이 많이 종사하는 부문을 중심으로 구성된 '한상비즈니스 특화전'은 올해 '업종별 비즈니스 상담회'로 이름을 바꿔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005년 섬유, 지난해에는 식품/외식업종이 특화분야로 지정돼 관련업체들로 큰 호응을 받았던 점을 고려, 올해는 식품/외식산업, 섬유, 신발 등 3개 업종을 중심으로 하는 업종별 비즈니스 상담회가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업종별 비즈니스 상담회'는 각 분야별 전문단체와 공동 기획, 진행을 통해 프로그램에 내실을 기했다. 식품/외식산업은 한국외식정보와, 섬유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신발은 부산신발산업 진흥센터가 함께 진행해 동종업계의 활발한 참여가 예상된다.


한상대회 본부사무국 오영훈 사무국장은 "지난 두 차례의 대회에 걸쳐 호응이 좋았던 섬유와 식품/외식산업, 그리고 부산지역이 자랑하는 신발산업을 특화해 한상과 지방자치단체 양쪽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 LA카운티 중소기업자문관인 김기천 박사의 "미국정부 조달시장 진출전략", 라오스 코라오그룹의 오세영회장은 "아세안 이머징 마켓 진출방안"등 5개 부문(미국정부조달시장/ 금융/ 아세안/ IT/ 중남미)에 걸쳐 이뤄지는 멘토링세션 역시 각 업종별 종사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07.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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