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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강희숙     날짜 : 07-10-12 06:13    
 

 

KOTRA에서 'Global Korea Textile Week 2007' 개최


KOTRA(사장: 홍기화)는 오는 15일부터 3일간 캘리포니아 마켓센터에서 'Global Korea Textile Week 2007'을 개최한다. 경기도, 대구시, 경상북도, 직물수출입조합, 섬산연이 함께하고, LA 섬유협회, 캘리포니아 패션협회, LA 한인의류협회 등 현지 유관기관들이 적극 협력하는 이번 행사는 한미 FTA 타결을 계기로 잃어버린 미국섬유시장을 되찾자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매머드급 기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시장에서 경쟁력이 검증된 75개 국내기업이 참가하며, 형상기억원단, 자연소재 원단 등 기능성 고부가가치 소재들은 상담주선 단계에서부터 바이어들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고 있어 큰 성과가 기대된다.


현지 반응도 적극적인 편으로 '비씨비지(BCBG)', '베베(Bebe)'등 세계적 유명 의류 브랜드와 '퀵실버(Quicksilver)'등 굴지의 바이어들이 우리기업과의 상담을 신청한 상태다. 현지 수입상들은 한미 FTA 발효로 우리제품의 경쟁력이 향상될 경우 수입을 더욱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전 세계 섬유수요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는 최대 소비시장으로 2000년대 초까지 우리나라는 대미 섬유수출액 30억불 이상을 기록해왔다. 그러나 이후 가격 열세와 중국 등 경쟁국의 추격으로 급격한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올해 초 타결된 한미 FTA는 감소일로에 있는 섬유수출을 반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되며, KOTRA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체적인 성과를 이룩해 그 가능성을 타진한다는 방침이다.


KOTRA 황민하 전략마케팅본부장은 "한국 섬유업체들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이들의 비즈니스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줄 필요가 있으며, 이런 측면에서 이번 행사가 갖는 의미가 크다"고 평가하고 "이번 행사가 한미 FTA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액션 플랜의 일환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될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행사기간 중에는 참가기업의 패션쇼와 네트워킹 리셉션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한미 FTA 관련 세미나에는 한미 양국 전문가들이 모여 양국 섬유산업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며, 또 다른 주요 행사로 꼽히는 리셉션에는 양국을 대표하는 기업인 250명이 참가해 양국기업의 협력관계를 한층 더 돈독하게 해줄 전망이다.


2007.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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