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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4pt; COLOR: #0000ff; LINE-HEIGHT: 29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인도네시아에 투자하세요 </SPAN>
  글쓴이 : 강희숙     날짜 : 07-08-07 06:16    

 


대규모 투자유치사절단 방한, 전시회.세미나 등 부대행사 개최


역대 최대 규모의 인도네시아 투자유치 사절단이 방한했다.


8월 6∼7일 인도네시아 투자청(BKPM) 주관으로 약 300여명 규모의 인도네시아 투자유치 사절단이 방한, 각 지역별 투자유망 분야를 소개하고 한국기업인들과 활발한 투자 상담을 벌였다.


KOTRA(사장 홍기화)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인도네시아 투자청과 33개 주정부가 개별 상담부스를 운영하여 지역별 투자유망 분야를 소개하고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또 투자환경 설명회를 통해 인도네시아 투자청장이 대 인도네시아 투자환경 및 비즈니스 기회에 대해 설명했고,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KOTRA, 코린도(KORINDO)가 양국 경제관계 전망, 투자진출 전략, 투자 성공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7일 개최되는 라운드테이블 미팅에서는 지하자원, 산림, 농장, 해양, 인프라, 부동산 및 건설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우리기업과 인도네시아 지방정부가 상담회를 가질 예정이고, Talk Show 세션을 통해 농업과 제조업 분야의 투자기회에 대한 의견을 교류한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2월 노무현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방문 이후, 인도네시아에 대한 경제적 중요성을 인식, '민관합동 경제협력 전담반'을 구성하여 본격적으로 양국간 경제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금년 4월에는 180명에 달하는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산림, 인프라, 방산 등 분야별 상담을 진행했고, 지난달에는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방한하여 양국간 협력관계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


KOTRA 민경선 글로벌 코리아 본부장은 "설명회 안내 공고 이틀 만에 2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리는 등 우리기업의 인도네시아 투자관심이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중국과 베트남에 이어 새로운 투자유망지역으로 부각되고 있는 인도네시아 투자진출을 위해 글로벌 코리아 본부가 주축이 되어 투자와 프로젝트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인도네시아 투자청과의 협력분야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세안 최대 경제규모의 인도네시아는 최근의 정치적 안정을 바탕으로 향후 6%대의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석탄, 가스 등 막대한 천연자원과 인구 2억3천만 명의 풍부한 노동력을 내세워 외국인 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에 투자 진출한 한국기업은 약 1,200개사에 이르며, 섬유 등 노동집약적 산업과 전자산업 분야에 주로 분포되어 있다. 기존의 자원개발, 건설, 민간투자사업(SOC) 등 기간산업 및 IT 분야에 이어 최근에는 에너지, 제약, 조선 등의 분야에 대한 투자진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한국은 2006년 말 현재 누계기준으로 2,727건, 121억4천만 달러(인도네시아 정부 승인기준)를 투자한 대 인도네시아 7위 투자국(건수기준 1위)이며, 지난해에도 313건, 8억9천만 달러의 투자신고가 이루어지는 등 인도네시아에 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07.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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