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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4pt; COLOR: #0000ff; LINE-HEIGHT: 29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적도기니 및 나이지리아 건설진출길 넓어진다 </SPAN>
  글쓴이 : 한이환     날짜 : 07-08-01 08:18    

 


적도기니, 아국업체 건설진출 적극 환영

나이지리아, 안전조치 강화 및 진출분야 다양화 추진


이용섭 건설교통부장관은 7.23일부터 7.3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서부아프리카 적도기니와 나이지리아를 방문, 우리나라의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지지 요청, 한국의 국제민간항공기구 이사국 진출 지지요청 및 건설교통분야 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하였다.


7.24일 저녁부터 양일간 인구 70만명으로 아프리카의 쿠웨이트라고 불리우는 적도기니를 방문한 이용섭 장관은 먼저 현지진출 기업근로자들과 만찬 간담회를 갖고 양국간 우호협력 증진 및 경제협력 강화에 애쓰는 근로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진출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해소대책을 논의하였다.


※ 진출기업 애로사항

현대엔지니어링과 삼성물산은 공동으로 '07.1월 적도기니 제1의 도시인 바타시(인구 30만명) 상수도 건설사업(2억3천만불 규모)을 설계-구매-시공-시운전의 일괄 계약조건으로 수주하였으나, 계약일로부터 6개월이 지난 7월 현재까지도 선급금(총사업비의 10%)이 지급되지 않아 경영압박 및 착공지연 우려됨을 설명(현대엔지니어링 최성필 상무)


7.25일 적도기니 오비앙 대통령 예방을 비롯, 외무부 장관, 교통부 장관, 인프라부 장관을 각각 면담하였으며, 특히 오비앙 대통령 예방시에는 대통령의 영도하에 적도기니가 국제사회로부터 주목을 받고, 정치적 안정과 경제발전을 구가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고, 우리기업의 대 적도기니 진출 확대는 물론 양국간 새로운 협력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금년중 오비앙 대통령의 방한을 초청하면서 진출기업의 애로사항도 해소하여 줄 것을 건의하였다.


이에 오비앙 대통령은 양국간 수교이후 장관급 인사의 첫 방문을 환영하며, 한국의 경제발전상을 경이롭게 지켜보고 있다면서, 적도기니는 한국의 경제발전경험을 배우기를 간절히 희망하고 있으며, 자신의 방한초청에 대해 깊은 사의를 표명하였다.


또한 동 대통령은 몽고모시(오비앙대통령 고향) 상수도 설비공사(1천5백만불 규모)에서 한국업체의 높은 시공능력을 경험한 바 있으며, 바타시 상수도 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될 것이며, 향후 기타 사업에도 한국업체의 참여를 독려하여 줄 것을 이용섭 장관에게 요청하면서, 특히 현대 및 삼성이 수주한 바타시 상수도사업의 선급금문제 해결에 최대 관심을 갖고 있으며, 한국업체의 적도기니 진출시 특별히 배려토록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코스타 교통부장관과의 면담시 이용섭 장관은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전수 및 양국 교통분야 협력강화를 위해 코스타장관의 방한을 제의한 데 이어 한국의 국제민간항공기구 이사국진출 지지요청에 대해, 동 장관은 자신의 방한초청에 사의를 표하고 양국간 교통분야 협력양해각서의 체결을 제의하였으며, 한국의 민간항공 이사국 진출에 대하여 적극 지지할 것임을 표명하였다.


미차 은수에 인프라장관과의 면담시, 이용섭 장관은 아국기업이 적도기니 인프라 사업에 진출시 은수에장관의 관심과 협조에 감사를 표하고 특히, 바타시 상수도사업의 선급금 문제도 해결하여 줄 것을 요청한 데 이어 양국 건설협력 강화를 위해 동 장관의 방한을 제의하였다. 이에 동 장관은 적도기니는 인프라가 열악한 실정으로, 기술과 자본을 보유한 한국기업과 풍부한 천연자원을 가진 적도기니가 협력하면 Win-Win할 수 있다고 하면서, 건설협력 기반마련을 위해 양국간 건설협력양해각서 체결을 제의하였고, 현대와 삼성이 수주한 바타시 상수도 사업의 선급금 문제도 조속히 해결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7.26일 오후부터 양일간 아프리카 최대인구를 가진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이용섭 장관은 먼저 현지진출 기업 대표들과 만찬 간담회를 갖고 나이지리아의 열악한 환경에서 애쓰는 근로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니제르델타 지역 등 치안불안지역의 근로자 보호에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대우건설, 현대중공업 등은 나이지리아 신정부의 니제르델타 문제해결 의지가 확고한 만큼 2∼3개월내에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안전이 확보된 사업장의 경우만 공사를 진행중이며, 우리근로자의 배치를 최소화 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용섭장관은, 7.26일 있은 조각에 따른 야라두아 대통령의 바쁜 일정 및 이슬람 휴일 등으로 인해, 7.27일 마두웨케 신임 외교부 장관을 만나 그간 양국간 우호협력 관계발전, 국제무대에서의 한국지지에 대해 사의를 표명하는 한편, 그간 한국 근로자 피랍사태 등과 관련 연방 및 주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근로자들이 무사히 석방된 데 대해 감사를 표명하고, 야라두아 신정부의 역점사업인 전력분야 확충 및 철도ㆍ가스관 등 인프라분야에 적극 진출할 계획인 바, 마두웨케 장관의 각별한 지원과 관심을 당부하였다.


또한, 이용섭 장관은 오군밤비 상공부 차관을 만나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개최필요성, 개최능력을 강조하면서, 한국개최 지지를 요청함과 더불어 오는 9월 서울에서 개최예정인 제2차 국제심포지엄에 동 차관의 방한도 요청하였다.


건설교통부는 짧은 방문일정에도 불구하고 적도기니 및 나이지리아 주요인사를 면담하고 아국의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지지, 국제민간항공기구의 이사국 진출 지지요청에 대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냈으며, 건설교통분야 협력도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2007.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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