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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4pt; COLOR: #0000ff; LINE-HEIGHT: 29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매출 1천억이상 벤처 102개사 탄생 </SPAN>
  글쓴이 : 이찬수     날짜 : 07-06-14 01:39    

 

 

 


전년 대비 매출성장 29.1%, 고용증가 31.5%


매출 1천억이상 벤처기업 102개, 5천억원이상 3개 기업이 탄생하는 등 최근 벤처기업의 성적표는 과거 어느 때보다 좋은 것으로 나타남


6.13일, 중소기업청(청장 이현재)과 벤처기업협회(회장 백종진)는 매출 천억이상 102개 기업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벤처 천억클럽」행사 개최


벤처 천억 클럽 행사는 벤처기업의 성공사례 전파 및 경험을 공유하고 벤처기업인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005년 태동된 모임


매출 천억 이상인 벤처기업은 2005년도 68개에서 2006년도 80개,금년에는 102개로 연평균 22.5%가 증가되었음


금년의 경우 5천억원 이상 벤처기업은 휴맥스, DSLCD, NHN 등 3개, 3천억원 이상이 SFA 등 4개, 1천억원 이상 기업이 엠케이전자 등 95개인 것으로 나타남


또한, 3년 연속 천억 클럽 벤처기업은 휴맥스, NHN, 다음 등 47개, 2년 연속 기업이 네패스 등 21개, 우리이티아이 등 신규로 가입된 기업이 34개임


특히 휴맥스의 경우 3년 연속 매출액 1위를 기록


<「벤처 천억 클럽」이 주는 시사점>


① 벤처정책 성패를 가늠하는 바로미터(barometer)


벤처초기에는 무늬만 벤처, 묻지마 투자 등 벤처버블 발생으로 인해 벤처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팽배했으나,


'03년부터는 IT버블 붕괴를 극복하고, 벤처기업 수ㆍ벤처투자액 및 코스닥 지수 등의 벤처경기지표가 견조한 성장세 지속


* 벤처기업 수:('03) 7,702개 →('05) 9,732 →('06) 12,218개

벤처투자액(억원):('03) 7,870 →('05) 9,557 →('06) 10,231

코스닥지수(연중 최고치):('03) 535 →('05) 747 →('06) 755


창의력과 도전정신 없이는 벤처가 성공하기 어려운 데, 이스라엘에 이어 우리나라도 어느 정도 성공한 것으로 평가 가능


② 벤처기업이 경제성장과 고용창출의 주역임을 재확인


매출 및 고용면에서 대기업 및 일반 중소기업에 비해 월등히 높은 성장세 시현


* 매출 100조원, 수출 100억불 달성, 전년대비 매출성장율 14% 시현('04년대비 '05년)

* 고용증가율('98∼'05): 벤처 23.9%, 대기업 △5.8%, 중소기업 5.0%


특히, 기술창업 촉진, 스톡옵션 등으로 석사ㆍ박사급 이공계 인력의 일자리 창출에 결정적 역할


* 교수·연구원의 휴·겸직 허용, 이공계인력 창업 비중:('03) 62.0%→('06) 69.1%

* 임직원 및 외부 인력에 대한 스톡옵션 부여('06.12)

- 총 28,178명에 부여(내부임직원 27,454명(97%), 외부인력 724명(3%))


③ 중소기업도 독립기업으로서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기업 성장 모델을 제시


'66.12월 중소기업기본법이 제정된 이후, 40년간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성장한 사례는 거의 없음


천억 클럽의 사례로 보아, 중소기업도 대기업으로, 또는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


이날 행사에서 백종진 벤처기업협회장은 "그간 벤처정책의 성과가 경제발전과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점을 감안, 벤처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지속적 관심과 함께, 금년 말로 종료 예정인 「벤처기업육성 특별법」 연장을 추진해 줄 것을 건의


이현재 중소기업청장은 "벤처정책을 통해 중소기업의 대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벤처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만큼, 정부는 앞으로도 벤처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벤처기업들 또한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도 중요하지만, 벤처 천억 클럽과 신생 벤처기업과의 호혜적 협력 방안도 동시에 모색해 나가야 할 것임"을 강조하였음




                                                     2007.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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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빙메이커투 : 이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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