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굴삭기 최초로 전자제어장치 장착(I-ECU, V-ECU)

신개념 설계의 디럭스 볼보 캐빈 적용

저진동, 저소음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운전 실현

볼보의 전세계 안전사양(Safety Pack) 표준적용으로 운전자 보호와 작업 안전성 향상

세계적인 굴삭기 전문 생산업체 볼보건설기계(대표이사: 에릭 닐슨)는 오는 4월 15일부터 최초로 전자제어장치를 도입한 소형굴삭기 EC55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소형굴삭기도 실시간으로 장비의 각종 상태 확인이 가능해 최적의 장비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로 출시된 EC55C는 설계 단계에서부터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분히 고려하여 탄생한 제품으로, 대형 장비에서나 볼 수 있는 각종 장치 및 환경 조성으로 고객들에게 최대의 만족과 가치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C55C는 기존 볼보 소형굴삭기보다 성능과 내구성이 보강된 것은 물론, 운전공간에는 볼보 고유 디자인을 도입함으로써 넓은 작업시야를 확보해 사각지대를 없앴고, TOPS(Tilt-Over Protective Structure), ROPS(Roll-Over Protective Structure) 기준에 맞는 강화형 캐빈을 적용해 운전자의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와 더불어 운전실과 하부 프레임 사이에 고무 마운팅을 적용하여 소음과 진동을 효과적으로 차단시켰으며, 국내에 출시된 같은 크기의 소형장비 중 가장 넓은 운전공간을 확보한 것은 물론, 계기판과 조작기기에 승용차에 주로 적용되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운전자를 위한 쾌적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였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오토 아이들링, 오토 킥다운 등 운전자 편의 기능을 추가해 장시간 운전에도 운전자의 피로를 최소화 하고자 했으며, 경광등, 도난방지장치, 주행경고음 등에 볼보 안전사양을 표준으로 적용함으로써 현장에서의 작업안전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볼보건설기계 국내영업서비스 부문 이용운 사장은 "볼보 소형굴삭기는 이미 국·내외 작업현장과 고객들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며 "이번에 새로 출시된 소형굴삭기 EC55C는 품질, 성능, 내구성, 안전성은 물론 운전 편의성과 서비스 측면에서도 국·내외 현장과 고객들로부터 최고의 제품으로 인정 받는 베스트셀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2008.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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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메이커투 : 강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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