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신문이나 잡지, 인터넷 등 여러 매체를 통해서 명품(prestige)을 쉽게 접하고 있으며 전문샵이 늘어나고 각종 인터넷 사이트의 등장으로 누구나 명품 하나쯤은 소유하고 있게 되었다. 그동안 명품은 단순의 패션의 일부로만 여겨 왔지만 최근에는 명품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점점 바뀌고 있다.
사람들이 명품을 선호하는 이유는 바로 자신 스스로를 명품화 하려는데 있다. 다른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는 고가 물품을 사용함으로써 사람들과 차별화되고 스스로에게 당당해지며 자신의 매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발산하기 위해서 이다.
최근에는 이런 명품사업이 개인의 만족을 넘어 역수출을 함으로써 외화벌이도 하고 있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본사-비갤러리(b-gallery.net)인터내셔널과 직영 오프라인샵(압구정)를 운영하며 국내에 명품산업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비 인터내셔날은 괌 투몬베이에 건설 중인 갤러리아에 150억 규모의 명품관을 입점해 놓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명품 브랜드를 국내에 유통하던 비 인터내셔널은 현지에서 수입된 물품을 괌 매장(브띠끄)에 역수출하는 계획을 추진중이며 이에 따른 파급효과도 클 전망이다.
비 인터내셔널 최이로 대표는 "각 유럽 현지 법인을 통한 각 브랜드 직영점으로부터 제조, 유통된 신제품만을 취급하고 있으며 국내 외 각 쁘띠끄 공급까지 본사가 관여하여 가격의 거품과 진품과 가품에 대한 논란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났고 또한 제품에 대한 100% 가치를 보장하기 위해 본사 자체적으로 제품에 대한 보증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괌 투몬베이의(A-업체)에게 의뢰받은 겔러리아의 80여개의 명품관을 맡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비-갤러리 국내 로드샵의 경우 지역적으로 정확한 상권분석을 통해 매장마다 출고되는 상품이 다르며 이에 따라 각 지역의 트랜드에 맞춘 유동적인 상품선정으로 경쟁력 향상에 따른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도 있다.
비 갤러리는 차후 제2의 프로젝트팀을 신설, 패션 대한민국에 또 하나의 이슈를 던질 예정이다.
현재 비-인터내셔널(www.b-gallert.net)은 쁘띠끄 관련 문의가 급증하고 있으며 국내와 괌뿐만 아니라 세계화에 맞추어 각 국으로 뻗어나갈 전망이다.
2008.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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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메이커투 : 강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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