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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박영수     날짜 : 07-03-07 06:29    
 

"올해 혁신형 중소제조업, 75.7%가 경영혁신 추진계획 있다"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 카빙메이커투 : 박영수



현재의 경영상황 극복 위해 신제품ㆍ신기술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 등을 생존전략으로 제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최근 혁신형 중소제조업체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경영혁신 활동 및 애로요인 조사』에 따르면 조사업체의 75.7%가 경영혁신 추진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혁신형 중소제조업체들(벤처기업ㆍ이노비즈기업ㆍ경영혁신형기업)은 금년도에 경영혁신활동 추진분야(복수응답)로 '생산활동 분야'(55.7%)와 '마케팅/영업활동 분야'(54.3%)를 꼽았으며, 경영혁신 추진 시 겪는 애로는 '담당 전문인력 부족'(66.8%)을 가장 많이 들었다.


○ 최근 2년간 혁신형 중소제조업 10개사 중 7개사, 경영혁신활동 추진


최근 2년간 조사대상 혁신형 중소제조업체들은 10개사 중 7개사(70.7%)가 경영혁신활동을 추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이 경영혁신활동을 추진한 이유(복수응답)는 주로 '경쟁력 향상'(61.8%)과 '생산ㆍ서비스프로세스 개선'(39.6%)이며, 주로 추진했던 분야(복수응답)는 '생산활동 분야'(81.5%)이다.


주된 추진성과는 '생산성 향상'(30.7%)을 들고 있어 지금까지의 경영혁신이 종합적인 수익성 향상보다 생산측면에 초점을 두고 추진되어 왔음을 알 수 있다.


○ 정부의 정책은 정책자금 및 컨설팅 지원이 대부분


지난 2년간 경영혁신을 추진한 혁신형 중소제조업체들은 전체의 60.8%가 정부로부터 정책적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받은 내용은 정책자금 지원(41.9%), 컨설팅 지원(24.0%), 금융기관 융자(11.6%), 정보화 지원(10.1%), 지원제도 활용 시 우대(7.0%), 경영혁신 교육(5.4%)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앞으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은 '자금지원'과 같은 직접지원뿐만 아니라 일본과 같이 경영혁신 관련 별도의 법 제정, 정보화 지원, 우수 경영혁신 성공사례 발굴ㆍ보급, 경영혁신 교육 등의 경영혁신 인프라 구축을 병행 추진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일 것으로 분석됐다.


○ 경영혁신 추진 애로는 전문인력 부족


한편 혁신형 중소제조업체들은 경영혁신활동을 추진하면서 겪은 애로사항(복수응답)으로 '담당 전문인력 부족'(66.8%), '경영혁신 추진비용 과다'(29.4%), '내부직원의 반발/인식부족'(29.4%) 등을 지적했다.


이는 정부가 중소제조업의 경영혁신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기술, 마케팅, 경영분야의 혁신을 주도하고 경영혁신업무를 체계적으로 전담할 기획 마케팅 전문인력 양성대책 마련이 필요함을 시사해 주고 있다.


○ 생산, 마케팅활동 분야의 경영혁신 추진 원해


올해 혁신형 중소제조업, 75.7%가 경영혁신 추진계획 있다.


2007년에도 경영혁신활동 추진계획이 있다는 혁신형 중소제조업체는 전체의 75.7%로서 높게 나타났다


수출기업보다는 내수기업(77.0%)이, 기업연령이 낮은 5년 미만 기업(81.6%)이, 수도권소재 기업보다 지방소재 기업(80.6%)이, 이노비즈기업과 벤처기업보다는 기존의 경영혁신형 중소기업(91.9%)에서 경영혁신활동 추진의사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금년도에 경영혁신활동을 추진할 분야(복수응답)는 '생산활동 분야'(55.7%)와 '마케팅/영업활동 분야(54.3%)'로 나타났다.


○ 현 경영상황 극복 위한 생존전략은 기술혁신과 마케팅혁신


혁신형 중소제조업체들이 현재의 경영상황 극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생존전략(복수응답)은 '신제품 개발'(54.7%), '신기술 개발/도입'(28.0%), '해외시장 진출'(26.3%) 등을 들고 있어 새로운 시장창출형 기술혁신과 고객지향적인 마케팅혁신(Market & Customer Matching)이 매우 중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 바람직한 정부지원책, 자금지원과 간접지원 병행


경영혁신 활성화를 위해 바람직한 정부지원(복수응답)은 '금융기관의 저리융자 지원'(65.0%), '경영계획 수립 시 보조금 지원(44.3%)', '신용보증 특례 지원'(42.3%) 등의 자금지원과 경영혁신 투자비 세제 감면(28.7%), 연구 개발 시 우대 지원(27.7%), 경영혁신 컨설팅 지원(19.7%) 등의 간접지원도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 기술혁신과 경영혁신 중, 기술혁신에 더 중점


혁신형 중소제조업체가 기술혁신과 경영혁신 중 더 중점을 두는 부문은 '기술혁신'(44.0%)으로 나타났으나, 기술혁신과 경영혁신 병행 추진이 바람직하다는 응답이 35.3%나 됐다.


제품의 가치, 가격, 원가 중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가치'로 응답해 기술혁신과 가치혁신을 매우 중요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기술혁신 보다는 경영혁신에 대한 인식이 아직도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으나 원가보다 가치를 중시하는 사고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다는 가치혁신전략으로의 인식전환을 보여주고 있다는 측면에서 바람직하다고 보인다.


○ 앞으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에 정책지원 강화 필요


중소제조업의 경영혁신은 급변하는 경제여건과 격화되고 있는 글로벌 경쟁 하에서 기업의 생존ㆍ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불가피한 전략으로 정책적 중요성이 계속 증대되고 있다.


최윤규 조사통계팀장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도 중요하지만 수익성 향상을 위해서는 경영혁신 지원정책을 보다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이노비즈기업이나 벤처기업과 같은 기술혁신형 기업에 비해 기존의 경영혁신형 기업은 제도시행기간이 짧은 점('06년 7월 실시) 등으로 인해 정책적 지원을 받았다는 응답이 58.3%로서 벤처기업(63.4%)이나 이노비즈기업(70.3%)보다 낮게 나타나 앞으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보다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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