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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찬수     날짜 : 07-03-27 11:46    

在中 한국기업 96.8%, "中 외투정책 변해도 U턴 없다"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 카빙메이커투 : 이찬수

 
 




中 경영환경 전망: '변화 없음'(49.1%), '악화될 것'(33.1%), '호전될 것'(17.8%) 順

애로사항: '노무관리 어려움'(82.6%), '내수개척 어려움'(55.0%), '잦은 정책변화'(53.7%) 順<부문별 애로를 有,無로 구분하여 물은 결과임>

'시장정보 제공'(25.6%), '경영, 법률 자문'(18.5%), '재중기업 네트워크 강화'(18.1%)가 필요


최근 '내·외자기업간 소득세율 단일화', '가공무역 금지품목 확대' 등 중국정부가 외국인투자정책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국내로 다시 돌아오겠다는 기업은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중국 현지에서 400개 중국한국상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중국 진출기업의 경영환경 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중국정부의 외국인투자정책 변화를 계기로 '투자규모 축소 또는 현지법인을 철수시키겠다'는 기업은 3.2%에 불과했고, 96.8%의 기업이 '투자규모 유지'(48.6%) 또는 '투자규모 확대'(48.2%)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재중기업 권익도모를 위해 중국 37개 지역, 5,000여 기업을 회원으로 하는 '중국한국상회'를 운영, 정기 '경영환경 실태조사' 및 '간담회'를 통해 '재중기업 애로 파악', '대정부 건의', '중국시장정보 및 경영상담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재중기업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향후 중국에서의 기업경영환경에 대해서는 '변화 없을 것'(49.1%), '악화될 것'(33.1%), '호전될 것'(17.8%) 순으로 응답해 다소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이 경영활동에 있어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부분은 '노무관리'인 것으로 조사됐다. 5개중 4개 기업(82.6%)이 '노무관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고<'노무관리 어려움을 겪지 않는다' 17.4%>, 이들은 노무관리 어려움으로 '인건비 상승'(35.2%), '사회보장 부담금 증가'(29.2%), '전문인력 부족'(16.1%), '높은 이직률'(11.7%) 등을 지목했다.<'기타' 7.8%>


칭다오 부근 봉제회사 A사는 "높은 인건비 피하려고 중국공장을 차렸는데, '높아만 가는 인건비', '언어문제', '문화차이' 등으로 노무관리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또 같은 지역의 B사는 "회사 직원 중 장기적으로 근무하는 사람이 극히 적어 채용에 따른 직접적 비용 뿐 아니라 업무 적응에 따른 기한이 소요 되는 등 회사가 막대한 어려움에 처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재중 한국기업들의 55.0%는 '내수시장 개척의 어려움을 겪는다'고 밝혔고, 53.7%는 '중국 정부의 잦은 정책변화로 혼란스럽다'고 했다.


기업들은 중국 내수시장 진출과 관련, '로컬기업과의 경쟁'(33.5%), '현지 거래처 부족'(32.3%), '시장정보 부족'(16.1%)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마케팅 전문인력 부족'(9.4%), '물류 기초환경 취약'(8.7%)>


또한 이러한 여러 가지 애로사항을 타계하고 원활한 경영활동을 펼쳐나가기 위해서 '다양하고 신속한 시장정보 제공'(25.6%), '경영상담 및 법률상담 활성화'(18.5%), '재중한국기업 네트워크 강화'(18.1%) 등의 역할 강화를 한국정부 및 유관기관에 요구했다.<'대중국정부 건의 강화'(14.8%), '현지거래처 알선'(13.9%), '공관 및 지점 확충을 통한 근거리 서비스 제공'(9.1%)>


대한상의 관계자는 "이제 중국투자는 어느 정도 포화상태에 있어 중국진출 지원보다는 재중기업에 대한 지원 정책으로 변화해야 할 때다"라고 말하고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의 자구 노력과 함께 정부와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시장정보 제공, 공동 물류센터 설립 등 내수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장기지원계획 수립이 시급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2007.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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