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고동 위생매립장 반입차량 대상
3000만그루 나무심기운동에 향토기업인 선양이 자사 제품을 활용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선양(회장 조웅래)은 이달부터 두달간 자사가 생산하는 주류 제품인 맑을린 소주병 상표에 "나무를 심으면 행복합니다" 홍보도안을 게재해 각종 기념나무 심기 홍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선양측은 3,000만 그루 나무심기 홍보를 255만병의 소주병에 담아 2개월 동안 대전지역에 200만병, 충남지역 등 타 지역에 55만병을 유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마시는 소주병에 홍보를 자처한 선양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푸른숲 대전 가꾸기에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07.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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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메이커투 : 이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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