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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영화     날짜 : 07-03-29 11:55    

국내 순수 기술, 아이콘 방식 로봇 프로그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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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교육 전문기업 카이맥스,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공동 특허 취득


초등학생도 쉽게 로봇을 프로그래밍 할 수 있는 아이콘 방식의 소프트웨어가 국내 순수 기술로 만들어졌다.


국내 로봇교육 전문기업 카이맥스(대표이사 이창)는 최근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로봇 소프트웨어 카이랩(KAILab)을 이용해 누구나 쉽게 프로그램을 작성하여 로봇을 컨트롤 할 수 있는 기술을 특허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허 기술은 '도스'에서 '윈도우' 환경으로 바뀐 것처럼 로봇 프로그램 과정을 아이콘 드래그 앤 드롭방식의 GUI(Graphic User Interface) 환경을 활용한 로봇 소프트웨어 카이랩(KAILab)을 이용, 아이콘 방식과 한글화 모드의 인터페이스로 쉽게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한 것이다.


기존 로봇프로그램교육은 복잡한 프로그래밍 언어(c)를 사용했기 때문에 전문지식이 없는 경우 이해하기 힘들었다. 때문에 국내 로봇교육은 직접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만들어 놓은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로봇을 단순하게 움직여 보는 수준에 그치는 한계에 있었다.


카이맥스 이창 대표이사는 "기존의 외국 기술은 복잡하고 어려운데다가 가격 또한 고가여서 대중적일 수 없었다"며, "아이콘 방식의 손쉬운 알고리즘 배치 패턴은 누구나 쉽게 로봇을 프로그램 할 수 있으며, 이는 국내 로봇교육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했다.


그 동안 체계적인 로봇교육프로그램의 부재로 지속적인 인재양성이 어려웠던 국내 로봇 교육현실에 국내 순수 신 기술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주목된다.


인피트론의 자회사인 카이맥스는 현재 휴머노이드 로봇 및 지능형 로봇 등의 개발을 위한 10개년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기술적 진보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위하여 카이스트와 산학공동기술개발연구소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사진설명> 2005년 팔도로봇경진대회 수상작 '자원탐사로봇'


                                                                  2007.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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