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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미화     날짜 : 07-04-27 06:37    
 

차세대 저장기술, 국내기업이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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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그래피 디스크와 관련된 출원 증가


SF영화에서 자주 접해온 홀로그래피(Holography)를 데이터 저장에 활용하는 기술이 국내에서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청장 전상우)의 조사에 의하면, 홀로그래피 디스크 관련 출원은 2000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여 2004년부터는 연간 150건 이상씩 출원되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 내국인 출원은 590건(83%)으로 외국인 출원 124건(17%)을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HD-DVD와 블루레이 디스크로 양분되는 고용량 디스크가 일본기업인 도시바와 소니가 기술표준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루어진 금번 조사결과는, 차세대 저장기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국내기업의 활발한 연구 개발 노력을 입증하는 자료인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한 자리 수 출원에 머물렀던 외국인 출원건수가 2005년부터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이 분야에서의 국내외 관련 업계의 기술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홀로그래피 디스크는 빛에 의해 고분자 물질의 굴절률이 달라지는 효과를 이용하는 정보 저장 매체을 칭하며, 레이저빔을 각도, 위상, 파장 등으로 다중화하여 고밀도의 데이터를 저장ㆍ재생함으로써, 2차원 단면만을 활용하는 기존 방식에 비해 단위 면적당 기록용량이 획기적으로 증가하여 1TB이상의 데이터 저장이 가능하며 초당 전송속도 또한 10GB에 이르는 대용량 초고속의 저장 방식을 구현할 수 있다.


특허청은 매일매일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엄청난 저장 능력과 빠른 데이터 접근 속도를 지닌 홀로그래피 디스크는 충분히 매력적인 차세대 기술로써 이와 관련된 출원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기술개발에서 표준화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감안할 때, 2010년 이후 홀로그래피 디스크가 차세대 저장기술 분야의 세계 표준으로 채택될 경우,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효자 기술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07.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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