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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안전 망각한 월성 1호기 재가동 결정을 즉시 폐기하라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5-02-28 06:41    


 

김영록 수석대변인, 오전 현안 및 최고위원회의 결과 브리핑

 

□ 일시 : 2015년 2월 27일 오전 10시 5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국민 안전 망각한 월성 1호기 재가동 결정을 즉시 폐기하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오늘 새벽녘 야당 추천위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기습하듯 월성 1호기의 재가동을 결정한 것은 명백한 날치기 결정이다.

 

이번 결정은 재가동에 반대하는 국민적인 공감대를 무시했고, 국민 안전도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반국민적 처사이다.

 

후쿠시마원전사태는 물론이고 세월호참사로부터 아무런 교훈도 얻지 못한 것인지 한탄스럽다.

 

야당과 지역주민, 시민단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재가동을 결정한 것은 결국 정부 고위층의 뜻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원안위 뒤에 숨은 권부의 비겁한 행태에 대해서 국민의 이름으로 호통을 치지 않을 수 없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최근 고리 1호기 폐쇄를 시사했는데 월성 1호기의 재가동은 상관없다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정부는 국민 안전 제일주의의 기본정신을 망각한 재가동 결정을 즉시 폐기할 것을 촉구한다.

 

■ 최고위원회의 결과

 

새정치민주연합은 조금전 끝난 최고위원회의에서 4.29 재보궐선거 후보자 경선방법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후보자가 경합하는 경우 국민참여경선을 실시하며, 경선방법은 권리당원 50%, 권리당원이 아닌 유권자 50%로 하기로 했다. 이같은 경선 방법은 모든 지역에 동일하게 적용되며, 모든 후보들에게 공명정대한 경선 참여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관련해서 공천관련 일정을 말씀드리면, 후보자 공모가 지난 26일부터 오늘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들 후보자들에 대해서 3월 2일 서류심사, 3일 면접을 거쳐 4일 단수 및 복수 후보자를 결정하여 14일에 경선을 실시하게 된다.

 

최고위원회는 공천혁신추진단, 지역분권정당추진단, 네트워크정당추진단을 구성키로 했다. 세 기구는 지난 전당대회에서 모든 후보들이 공약했던 사항으로 당의 진로와 방향에 대한 전대 후보들의 고견을 수렴하여 실천하겠다는 취지에서 구성했다.

 

공천혁신추진단은 투명하고 공정한 총선 공천룰을 확립하여 당내 계파 문제를 해소하고 당의 단합과 통합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이다.

 

지역분권정당추진단은 지방분권화 시대에 발맞추어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주도하겠다는 우리당의 선언이다. 또한 영남, 강원, 충청 등 당세가 약한 지역을 집중 지원해 당의 토대를 강화해나갈 것이다.

 

네트워크정당추진단은 시민개방형 정당을 표방해 국민이 자유롭게 정당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기 위한 것이다. 소셜네트워크시대에 부합하는 최첨단 당무운영시스템을 추진하여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정당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해나갈 것이다.

 

2015년 2월 27일

새정치민주연합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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