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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계적 일상회복 2주차인 지난주 방역 상황 평가 결과, 전국 위험도 '낮음', 수도권 '중간' 수준이다. 위험도 5단계 중 각각 2단계, 3단계 수준이다. 매주 코로나19 위험도를 매우 낮음, 낮음, 중간, 높음, 매우 높음 등 5단계로 평가해 주간평가 결과를 매주 월요일 브리핑한다.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21-11-17 18:53    

방역 당국은 단계적 일상회복 2주차인 지난주 방역 상황을 평가한 결과, 전국 위험도 낮음, 수도권은 중간 수준이라고 밝혔다. 위험도 5단계 중 각각 2단계, 3단계 수준이다.

방대본과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매주 코로나19 위험도를 매우 낮음, 낮음, 중간, 높음, 매우 높음 등 5단계로 평가해 주간평가 결과를 매주 월요일 브리핑한다.

평가는 매주 시행하는 주간평가 외에 단계적 일상회복 매 단계별로 4주간의 위험도를 평가하는 단계평가,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 75% 이상 등 위험도가 높은 상황에 실시하는 긴급평가로 나뉜다. 긴급평가는 중환자실 병상가동률이 75% 이상 도달하거나 주간 평가 결과가 위험도 매우 높음인 경우, 4주간 단계 평가 결과가 높음 또는 매우 높음인 경우, 이 외 방역의료분과위원회 전문가 의견 등을 토대로 비상계획 검토가 필요하다고 방대본 또는 중수본이 판단하는 경우 실시된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7일 오후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위험도 평가지표로 지난주를 가평가한 결과 전국은 낮음 정도의 위험도고 비수도권은 매우 낮음이었다. 수도권은 중간이지만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70%에 육박해 위험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지난주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은 주간 평균 56.0%이었으나 수도권 병상 가동률은 69.5%로 급격하게 증가했다.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5.1%,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4.1% 늘어났으며 특히 수도권의 악화 양상이 두드러졌다. 위중증 환자의 증가세(직전주 263명→339명)가 뚜렷하고 주간 사망자 수도 증가하고 있다. 예방접종 완료율은 높아졌지만 60세 이상 고위험군의 추가접종률은 아직 19.6%로 낮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전반적으로 60세 이상 확진자 비율이 급격히 늘면서 위중증 환자가 급증하는 양상으로, 수도권의 의료체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정 청장은 이날 60세 이상 확진자 비율과 추가접종(부스터샷) 접종률 등을 핵심지표로 하는 코로나19 유행 위험도 평가지표를 발표했다. 위험도 평가는 의료·방역 대응지표, 코로나19 발생지표, 예방접종지표 등 3개 영역 17개 지표로 구성된다.

핵심지표는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 ▲의료대응 역량 대비 발생 비율 ▲주간 신규 위중증환자 수 ▲0세 이상 확진자 비율 ▲ 60세 이상 및 고위험군 추가접종률 등 5개다.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만 40% 미만, 40~50%, 50~60%, 60~70%, 70% 이상으로 구분해 정량평가하고, 나머지 지표는 정량적 수치를 기반으로 정성평가한다.

이밖에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 ▲생활치료센터 가동률 ▲방역망 내 관리 비율 ▲주간 사망자 수 ▲주간 입원환자 수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 ▲확진자 중 접종자·미접종자 비율 ▲감염재생산지수 ▲검사양성률 ▲누적 예방접종완료율 ▲60세 이상 누적 예방접종완료율 ▲백신 효과 등이 지표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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