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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LG-SK, 이차전지 소재 투자 착수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21-05-11 20:37    

GS-LG-SK, 이차전지 소재 승부 건다…M&A 등 대형 투자 착수

전기차 시대를 맞아 이차전지 시장이 급성장하자 미래 성장동력으로 소재 사업을 육성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다. 배터리 가격 경쟁력을 위해서라도 소재를 확보하려는 것이다.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으로 배터리 공급 부족이 예상된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오는 2023년부터 배터리 수요가 공급을 7% 초과하는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2025년에는 그 격차가 더 벌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배터리 부족은 곧 소재 부족을 뜻해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등 핵심 이차전지 소재를 장악하기 위한 경쟁은 한층 가열될 것으로 전망된다.

GS그룹은 이차전지 소재 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허태수 GS 회장과 홍순기 ㈜GS 사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등 그룹 최고경영진이 이차전지 양극재 업체 코스모신소재를 방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허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친환경,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회를 찾아야 한다”며 신사업 발굴을 강조한 바 있다.

LG그룹은 이차전지 소재 수직계열화에 본격 착수했다. 배터리를 만드는 LG에너지솔루션을 분할한 이후 LG화학 중심으로 소재 사업 확장에 나섰다. LG화학은 양극재 생산능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분리막 사업의 신규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분리막은 양극재, 음극재, 전해액과 함께 이차전지를 구성하는 4대 핵심 소재다. 특히 분리막은 손상되면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는 등 안전과 직결된다. LG화학은 LG전자의 분리막 코팅 사업을 인수할 계획이며, 올 하반기에는 일본의 유수 기업과 분리막 합작사를 설립할 방침이다. 분리막 원단부터 코팅까지 LG화학 내에서 양산하고 최종 분리막을 배터리 제조사인 LG에너지솔루션에 공급하는 등 수직계열화 구조를 형성하는 것이다.

SK그룹도 배터리 소재 사업 강화에 나섰다. SKC를 통해 동박 업체 KCFT(현 SK넥실리스)를 인수한 SK는 양극재와 음극재 업체 추가 M&A를 검토하고 있다. SK는 이미 몇몇 기업과 M&A를 타진하고 있다. 양극재와 음극재는 배터리 4대 소재다. 특히 양극재는 배터리 제조 단가에서 3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원가 비중이 높아, SK는 배터리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핵심 소재 내재화를 추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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