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11월 21일(금)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선(삼송까지) 실현을 위한 국회의원모임 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서울 서북부지역 교통난 해소와 강·남북 간선철도망 구축을 위해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선을 GTX A노선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에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은 사업이 추진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보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김태원, 심상정, 심윤조, 이재오, 이미경, 정세균 의원, 국토교통부 손병석 철도국장, 서울시 김경호 도시교통본부장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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