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전체

종합뉴스   생활   기업   자영업자   카빙인人   창업

[ 카빙창업박람회 ] 가맹본사 신용등급 공개

카빙뉴스 - 지속적인 행복의 기반을 창조하는 사람들 이야기 2006.8.5 ~
0_a_news_03   

   
  새정치민주연합은 여당 대표의 발언을 왜곡하지 말라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5-02-28 06:27    


 

권은희 대변인은 2월 27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정치민주연합은 여당 대표의 발언을 왜곡하지 말라

  

  오늘 오전 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 원내대변인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왜곡된 입법인식에 우려를 표한다”는 제목으로 브리핑을 했다. 김무성 대표에 대해 “김영란 법에 대해서 찬성하면 선, 반대하면 악으로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잘못됐다. 신중한 접근을 하자고 단언하면서 사실상 반대의 뜻을 분명히 한 것 같다. 도대체 뭐가 무서워 김영란법을 반대하는지 이에 대한 답변을 먼저 해야 할 것이다”라고 논평했다. 한마디로 코미디다. 여당 대표의 발언에 대해 자기들끼리 해석하고 자기들끼리 비난한 게 코미디가 아니고 무엇인가.

 

  김무성 대표는 찬성이라고도 반대라고도 한 적이 없다. 그런데도 당 대표의 발언을 왜곡된 입법의식이라고 확대, 폄하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김영란법에 대한 법사위 검토보고를 보면, 대상이 광범위하고 몇몇 개념이 명확치 않아 위헌소지가 있다고 한다. 집권 여당의 당 대표로서 법안의 위헌 소지, 법안이 가져올 사회적 파장 등을 고려해 보다 완성도 있게 입법을 하자는 것이 잘못됐나. 새누리당은 김영란법을 신속하면서도 완성도 있게 통과시키고자 주말 의원총회를 소집한 상태다. 김무성 대표는 김영란법에 대한 관심과 제대로 된 입법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인 이상민 법사위원장도 김영란법의 대상은 공직자로 한정해야 한다고 했다. 법사위원 16명 중 13명이 “법안에 문제가 있다”고 수정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다. 사정이 이런 데도 야당은 김영란법이 한 점 수정할 필요가 없는 완전무결한 법이라고 생각하는지 되묻고 싶다.

 

  새누리당은 야당을 협상파트너로서 존중하자는 다짐을 지속적으로 하며 야당과의 관계를 중요시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역시 새누리당을 국정 운영의 파트너로 존중해 주길 바란다. 그런 면에서 오늘 브리핑과 같이 여당 대표의 발언에 대한 왜곡 브리핑은 굉장히 유감스럽다.

 

2015.  2.  27.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뉴스 원문 보기 ----- >
카빙 CABING - 지속적인 행복의 기반을 창조하는 사람들 이야기 --- go --- >
행복 소통을 위해 < 카빙뉴스 > 저작권을 밝히신 후 [전재 재배포]를 허락합니다.


   

facebook tweeter

제이머센터

뉴스

3 NEWS

카빙뉴스

공약뉴스

이름뉴스

국회의원 300명 뉴스

경기 60

서울 49

부산 18

경남 16

인천 13

경북 13

대구 12

충남 11

전남 10

전북 10

충북 8

강원 8

광주 8

대전 7

울산 6

제주 3

세종 1

비례 47

특별시장 광역시장 도지사 교육감 34명

 

소개 | 광고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정책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고객센터 | 통합전 싸이트맵통합전지난 편집판

서비스 시작 2006. 8. 5 | 언론피해 대표상담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임 카빙 010-5285-7622 | 사업자번호 : 128-39-29964 | 발행인/편집인 : 임재현

   Copyright (C) CABING  Corpor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