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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정부 방침에 발 맞춰 11월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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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발행인
날짜 : 21-10-2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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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정부 방침에 발 맞춰 11월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시작한다.
충북은 지난 22일 백신접종률이 전 도민의 70%를 돌파해 단계적 일상회복 요건을 갖췄다.
먼저 사적모임은 접종자와 미접종자 구별 없이 최대 12명까지 허용한다. 다만 식당과 카페는 미접종자 이용규모를 4명으로 제한한다.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시간제한도 두지않기로 했다. 유흥시설은 밤 12시까지로 제한하고, 일부 고위험시설은 접종증명과 음성확인제를 한시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행사와 집회는 99명까지 가능하지만 접종완료자로만 구성시 최대 499명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종교시설은 50%까지 대면예비가 가능하며, 접종완료자로만 예배 시 인원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
충북도가 자체 강화 시행하고 있는 SSM, 상점, 마트 등 출입자명부 작성의무와 근로자 신규채용시 진단검사 음성판정 확인의무는 현행 유지한다.
코로나19 대응체계도 정비한다.
기존 확진자 수 중심의 대응에서 중증 또는 사망자 관리체계로 전환한다. 재택치료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일상회복에 맞는 방역인력 확충과 대응체계를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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