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전체

종합뉴스   생활   기업   자영업자   카빙인人   창업

[ 카빙창업박람회 ] 가맹본사 신용등급 공개

카빙뉴스 - 지속적인 행복의 기반을 창조하는 사람들 이야기 2006.8.5 ~
0_a_news_03   

   
  국민 64.5%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안하면 국민 피해 커져, 10명 중 5명 '위드 코로나' 이득 크다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21-10-22 18:00    

국민 64.5%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안하면 국민 피해 커져, 10명 중 5명 위드 코로나 이득 크다

국민 10명 가운데 5명 가량은 ‘단계적 일상회복’, 일명 ‘위드 코로나’로의 방역 전환 시 “이득이 크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팀의 ‘10월 코로나 19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위드 코로나에 대해 국민 45.7%는 희망 및 기대 심리를 보였다. 44.9%는 시의적절하다는 느낌을 갖고 있다. 49.2%는 위드 코로나 전환에 대해 “기대와 우려가 반반이다”라고 답했다.

위드 코로나 전환 시점에 대해서는 41%가 “지금이 적당하다”고 답했으며, 응답자의 64.5%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지 않을 경우 생계 부담 등 피해가 가중된 국민들이 더 큰 위험에 처한다”는 우려를 갖고 있었다. 백신 패스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6%가 “기대와 우려가 반반”이라고 답했다.

코로나19 치명률이 지난해 유행 대비 크게 낮아진 지금부터는 어느 정도 확진자가 발생해도 코로나19와 일상이 공존하도록 방역체계를 전환할 필요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8월에 동일 질문에 대해 56.9%가 찬성한 것보다 높은 76.5%가 “그렇다”고 답했다.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앞으로 얼마나 계속될 것 같은가에 대해 응답자의 45.8%가 “1년~2년 계속될 것 같다”고 응답했다. 우리사회에서 코로나19 위험에 대해 63%가 “심각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코로나19 대응을 얼마나 잘했느냐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9.9%가 “잘했다”고 밝혔다.

유명순 교수는 “위드 코로나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92.9%)·관심(85.7%)·이해도(94%)가 고루 높은 수준이나, 위드 코로나에 대한 긍정 인식이 압도적이지는 않다. 백신 패스는 인센티브 제공의 측면에서는 동의 정도가 높고, 백신접종을 의무에 가깝게 만드는 것은 공정치 못하다는 질문에는 응답이 30% 대로 갈리는 경향을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는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만19세~69세 남녀 1천83명을 대상으로 5일~8일 기간 동안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3.1%이며, 신뢰수준은 95%다.


   

facebook tweeter

제이머센터

뉴스

3 NEWS

카빙뉴스

공약뉴스

이름뉴스

국회의원 300명 뉴스

경기 60

서울 49

부산 18

경남 16

인천 13

경북 13

대구 12

충남 11

전남 10

전북 10

충북 8

강원 8

광주 8

대전 7

울산 6

제주 3

세종 1

비례 47

특별시장 광역시장 도지사 교육감 34명

 

소개 | 광고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정책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고객센터 | 통합전 싸이트맵통합전지난 편집판

서비스 시작 2006. 8. 5 | 언론피해 대표상담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임 카빙 010-5285-7622 | 사업자번호 : 128-39-29964 | 발행인/편집인 : 임재현

   Copyright (C) CABING  Corpor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