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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골목상권 침해' 비판 받아 온 일부 사업 손 떼고 3000억원 규모 상생 기금 조성하기로
  글쓴이 : 발행인 (116.♡.240.54)     날짜 : 21-09-14 20:29    

카카오 골목상권 침해 비판 받아 온 일부 사업 손 떼고 3000억원 규모 상생 기금 조성하기로

카카오가 골목상권 침해 비판을 받아 온 일부 사업에서 손을 떼고 3000억원 규모의 상생 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카카오는 14일 주요 계열사 대표 전체 회의에서 소상공인과 협력사 지원을 위헤 5년간 상생 기금 3000억을 조성해 대리운전 및 택시기사 등을 포함해 플랫폼에 참여하는 다양한 공급자·종사자의 복지 증진에 해당 기금을 사용하고, 골목상권 침해 논란을 빚은 사업에 대해서는 단계적으로 계열사 정리 및 철수에 들어갈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과도한 유료화 논란을 촉발한 카카오모빌리티는 스마트호출 서비스를 전면 폐지하기로 했다. 또 가입 기사에게 수수료를 받고 배차 혜택을 주는 요금제 프로멤버십 가격은 9만9000원에서 3만9000원으로 인하한다. 지속적으로 마찰을 빚어 온 가맹택시 사업자들과 협의회도 구축할 방침이다. 서울에 이어 지역별로 가맹택시 상생 협의회(가칭)를 구성해 전국 법인 및 개인 가맹택시 사업자들과 건강한 가맹 사업 구조 확립을 위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리운전 중개 수수료도 고정 20%에서 수급 상황에 따라 0~20% 변동 수수료로 개편한다. 이와 함께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했던 꽃과 간식·샐러드 배달 중개 서비스도 철수하기로 했다. 해당 서비스는 카카오가 골목상권 직진출을 염두에 둔 것으로 인식되면서 소상공인의 큰 반발을 불러왔다. 카카오모빌리티 측은 "해당 서비스를 제공해 온 기업에 미칠 사업적 영향을 고려해 충분한 논의를 통해 점진적으로 사업을 축소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향후 자율주행과 이동 서비스 혁신, B2B 분야의 모빌리티 기술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신사업 발굴과 글로벌 비즈니스에 더 집중한다는 계획"이라며 "신사업 진출 시에는 IT 혁신과 이용자 후생을 더할 수 있는 영역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다"고 강조했다.

창업자인 김범수 이사회 의장이 소유하고 가족이 경영하는 투자전문업체 케이큐브홀딩스는 미래 교육·인재 양성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집중하는 기업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사실상 카카오의 지주회사로 평가받는 케이큐브홀딩스 관련 자료를 제대로 신고하지 않았다며 김 의장에 대한 제재 절차에 착수한 상태다.

카카오는 당국의 온라인 플랫폼 규제가 예고되고 김 의장에 대한 제재 절차까지 진행되면서 14일 연속 주가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1일과 비교하면 25조원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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