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이하 지경부)가 작년 IT기술기업 창업활성화 촉진을 위해 IT기술창업지원단을 출범한 이후, 기술지원과 창업지원을 받으려는 예비창업자와 창업초기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IT분야 예비창업자는 자기가 보유한 기술(제품)에 대해 전자통신연구원(ETRI), 전자부품연구원(KETI)과 같은 국내 주요 공공연구기관의 사전 기술검증을 최장 5일간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창업초기 기업에 대해서도 각 연구기관의 전문가가 1개월간 해당기업에 대한 맞춤형 기술지도 서비스를 거의 무료로 제공한다.
이미 작년도 기준(2008년 11월 7일 출범) 약 250여건의 시범사업을 시행 한 바 있고, 현재 해당 수요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점차 지원규모를 확대 해 갈 방침이다.
"IT기술창업지원단"의 참여 기관은 벤처산업협회를 중심으로 전자통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광기술원 등이 기술지원기관으로, 정보통신연구진흥원,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자금·특허·법률 등의 경영컨설팅기관으로 각각 지원 중이며, IT분야의 예비창업자와 5년 이내 창업초기 기업은 온라인(www.itstartup.go.kr/)으로 신청할 경우 IT분야 유·무선통신 등 8개 전문분야와 자금·특허·법률 등으로 나누어 기술 및 경영과 관련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경부 관계자는 "IT기술창업지원단"을 통해 최근 위축되고 있는 IT분야 창업활성화를 비롯하여 창업 후 실패요인을 최소화 함으로써 "창업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지원분야
무료컨설팅/세부 지원 분야
기술지원/유·무선통신, 디지털방송, 컴퓨터 및 시스템SW 및 컨텐츠 정보보호, 응용부품, 기반부품, 전자정보디바이스
경영지원/법인설립, 정부인증, 융자, 특허, R&D자금, 마케팅, 인력
◇ 참여기관별 지원내용
기술지원:전자통신연구원(ETRI), 전자부품연구원(KETI), 한국광기술원(KOPTI)
경영지원: 벤처산업협회(KOVA),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정보통신연구진흥원(IITA)
[도움말: 아이티기술창업지원단(www.itstartup.go.kr/)]
[문의: 02-890-6321]
2009.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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