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재 창업준비 대학생들의 우수 창업아이템 5개 선정, 1개 팀당 최대 4백∼3백만원 개발자금 차등 지원
참가 희망자 10월 6일까지 SBA 통해 공개 모집
서울시 중소벤처기업 전문 지원 기관인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창업준비 대학생들의 실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우수 창업아이템의 발 굴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해 청년창업 활성화를 촉진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의 조기발굴을 위해 2008 Hi Seoul 대학생 창업아이템 개발지원 사업 시행을 통한 개발자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10월 6일까지 이 사업 에 참가할 서울 소재 창업 준비 대학생(원)생들을 SBA의 창업스쿨 홈페이지(school.seoul.kr)를 통해서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의: 창업교육팀 2657-5712>
신청자격은 서울소재 대학(원)에 재(휴)학중인 학생으로서 독창적이고 사업화 가능성이 있는 창업 아이디어 보유자(팀)이거나 특정 창업아이 템을 보유한 창업 2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팀)이다.
지원 대상 선정은 현직 변리사 및 벤처 캐피털리스트 등 외부 전문가 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1차 서류심사 및 2차 PT심사를 거쳐 10월 24 일(예정) 5개의 우수 창업아이템을 선정하여 각 팀별로 최대 4백만 원 에서 3백만 원까지 개발금을 차등 지원한다.
SBA의 관계자는 "이 사업은 2002년부터 서울특별시가 계속하여 추진 하여 온 대학생 창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2007년도의 경우 3:1이라 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특히, 2006년도의 경우 수상팀 중 서울대학교의 「페이지온」이라는 팀이 꾸준한 사업추진을 통해 최근 국 내 굴지의 코스닥 기업에 자회사로 편입되는 등 구체적인 사업성과를 내고 있다"며 창업준비 대학생들이 성공 창업 등용문으로 적극 활용하여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