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0평 435석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레스토랑
샐러드 바를 비롯 매일 아침 도착한 신선한 재료를 홈메이드 방식으로 조리
도심에서 놀이, 음식, 공연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공간
댄스게임 오디션의 개발사인 티쓰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가 외식사업에 진출, 오는 9월 11일 세상의 모든 재미를 모토로 테마레스토랑 재미스(www.jamis.co.kr)를 개점한다.
재미스(JAMIs)는 성수대교 남단 압구정동에 위치한 620평, 435석 규모의 테마레스토랑으로, 신선한 재료로 준비된 풀 샐러드 바와 매일 아침 도착한 재료로 직접 조리한 스테이크, 씨푸드, 파스타 등을 내놓는다. 또한 시간대별로 브런치와 런치메뉴를 두고 별도의 재미스 바(Bar)를 운영해 다양한 메뉴와 음료, 와인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레스토랑 입구에는 재미스의 캐릭터로 구성된 대형 벽화가 자리잡고 있으며, 그릇과 수저, 테이블 등 작은 소품에서부터 인테리어까지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놀이방과 놀이기구, 공연무대 등을 갖추고 있어 가족과 친구뿐 아니라 연인단위의 고객들에게도 기존 레스토랑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재미스의 각 공간은 멈추지 않는 숲 속의 다과회, 환상의 나라, 여왕의 정원, 여왕의 크로케 경기의 네 개의 주제로 나뉘어 있다.
멈추지 않는 숲 속의 다과회는 가족행사, 회식모임 등 그룹단위 행사 진행을 위해 마련된 곳으로, 행사 규모에 따라 무빙-월(Moving-wall)을 설치, 독립된 공간에서 모임을 갖기에 용이하다. 환상의 나라는 재미스의 메인 테마인 놀이방과 12개의 놀이기구가 갖춰진 공간으로, 모든 놀이기구는 재미스 레스토랑 이용고객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여왕의 정원에서는 재미스에서 마련한 각종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이곳에는 공연을 위한 무대가 마련돼 있어 시간대 별로 라이브 연주와 신나는 마술 쇼 등이 펼쳐진다. 여왕의 크로케 경기는 크로케 경기장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의 레스트 룸(Rest Room)이다.
티쓰리엔터테인먼트 김유라 이사는 "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모든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자는 기업가치에 따라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그 연장선에서 놀이문화가 있는 테마 레스토랑인 재미스를 기획, 개점하게 됐다" 며 "재미스는 단순한 식사공간을 넘어서 차별화된 놀이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풍부한 재미를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08.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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