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파는 사람들의 떡케이크 전문 브랜드 떡보의 하루(대표: 박종철. www.dcake.co.kr)가 3일 신촌 명물 사거리에 떡카페를 오픈했다. 떡보의 하루는 떡카페 오픈 기념으로 시식회를 마련했다.
이번 오픈 기념 시식회를 준비한 떡보의 하루 관계자는 "떡카페의 컨셉인 현대와 전통의 만남의 이미지를 고객들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시식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카페 안에서는 바이올린과 플루트 연주자를 초청해 아리랑 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떡보의 하루 떡카페는 여름철 별미인 떡빙수와 순수 국내산 쌀을 이용해 만든 쌀와플, 떡샌드위치, 쌀빵을 비롯해 다양한 떡과 음료를 판매한다. 음료로는 커피와 전통음료, 허브차, 생과일 주스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또한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매장내 PC 및 프린터기를 설치하고 노트북을 대여해주는 등 서비스를 강화해, 신촌 명물거리의 새로운 웰빙 문화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떡보의 하루는 떡카페 오픈을 기념해 매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마우스 패드, 포스트 잇, 병따개 등을 증정하며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머그컵을 증정한다. 문의) 02-393-4414
2008.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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