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2008 한국 대표 선발전 오프라인 예선 대회를 로하스PC방 신림본점에서 내달 19, 20일 양일간 진행
온라인 예선전을 통과한 13개 종목 200여명의 선수 출전, 실력 뽐낼 예정
로하스PC방을 운영중인 아이비유(대표 임승문, www.ibyou.co.kr)는 오는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펼쳐지는 WCG 2008 한국대표 선발전 오프라인 예선대회를 로하스PC방 신림본점에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한국대표 선발전 오프라인 예선대회는 8월 15일부터 시작되는 한국대표 선발 최종전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대회로써,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12종목 200여명의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치열한 격전장이 될 전망이다.
국내 게임 고수들이 참가로 뜨거운 격전장이 될 로하스PC방 신림본점은 평소 TV촬영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던 곳으로, 이 대회장을 다녀간 프로게이머가 10여명이나 될 정도로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프로게이머와 방송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곳이기도 하다.
로하스PC방을 운영중인 주식회사 아이비유 임승문 대표는 "WCG 본선이 국내에서 개최되었던 1,2,3회의 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졌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그것을 계기로 국내 게임시장도 활성화 됐었는데, 그런 대회에 진출을 결정하게 될 한국 대표선발전 오프라인 예선대회가 로하스PC방에서 개최되니 기쁘게 생각한다. 대회진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생각을 전했다.
오는 11월 5일에서 9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치러지는 WCG 2008 Grand Final은 전세계 70여개국 이상에서 약 7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어서 사이버 게임문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WCG 2008에 대한 자세한 경기일정 및 결과는 WCG 한국 공식 웹사이트(kr.worldcybergames.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예선대회에 대한 내용은 로하스PC방(www.ibyou.c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국내 대표 선발을 위한 치열한 격전이 펼쳐질 WCG 2008 한국대표 선발전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많은 게임 유저와 관계자들을 벌써부터 흥분시키고 있다. 한국 대표 선발 최종 결선은 오는 8월 용산 e-Sports 경기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2008.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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