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해산, 개헌, 정계개편, 총선, 대선
19일 헌법재판소 재판관 8 대 1 의견으로 통합진보당과 소속 국회의원직 박탈 결정이 있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내년초에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2·8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다.
지난 10월 헌법재판소는 국회의원 지역선거구 획정 인구수 편차 3 : 1 헌법불합치 결정하며 2 : 1로 조정 명령을 내렸다.
국회의원은 개헌논의를 위한 각종 토론회 및 세미나를 시작했다.
이상은 내년, 2016년 총선, 이후 치뤄질 대선까지 영향을 끼칠 주요 정치 주제다.
.
다양한 민의가 균형적으로 반영되며 안정적이고 국민이 행복하고 나라가 발전을 하기 위한 정치일정을 제안하면 이렇다.
.
1. 새정치민주연합은 내년 2·8 전당대회를 일단 치룬다.
2. 국회의원 지역선거구 획정과 개헌논의는 한덩어리로 진행하여 다양한 민의를 균형적으로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현재의 제왕적 대통령제와 거대 양당구조를 바꾸는 개헌 및 선거구 개편을 한다. 그 내용은 정국안정성, 비례성, 등가성이 존중됨을 전제로 하는 다당구조 연정이 가능하도록 하는 국회의원 선거구 개편과 대통령의 권한을 축소하여 국회와 청와대 간 권력의 균형을 이루는 개헌.
3. 여당과 야당은 이념 및 정책을 중심으로 쪼개진다.
4. 새로운 정당이 출현한다.
5. 2016년 20대 총선을 한다.
6. 2017년 19대 대선을 한다.
카빙 CABING - 지속적인 행복의 기반을 창조하는 사람들 이야기 --- go --- >
행복 소통을 위해 < 카빙뉴스 > 저작권을 밝히신 후 [전재 재배포]를 허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