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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4일 의원총회 주요내용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6-12-14 17:09    

12월 14일 의원총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진석 원내대표>

  갑자기 원내대표직 사퇴를 하게 되어서 의원들께 말씀 드리는 것이 좋겠다는 몇몇 의원님들의 말씀 있어서 의원총회를 소집하게 되었다. 새해 예산안을 처리하고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말씀을 드린 바가 있다. 또한 대통령 탄핵 절차가 마무리된 마당에 당내 지도부의 일원으로서 그 자리 있는 것이 온당치 않다고 판단했다. 러닝메이트였던 김광림 정책위의장과 함께 숙고한 후에 엊그제 사퇴를 발표했다. 어쨌든 우리 당에서 배출한 대통령의 탄핵소추 의결은 우리 헌정사의 큰 불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상황에서 당 지도부 일원인 원내대표가 정치적 책임을 지는 것이 마땅하고, 또 그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고 도리라고 판단했다.

  떠나는 마당에 특별히 말씀드리는 것이 도움 안 될 것 같다. 다만 일부에서 대통령의 ‘4월 퇴진, 6월 조기 대선’을 당론으로 결정한 바 있는데 왜 당론을 유지 못하고 탄핵 표결을 자유투표로 몰고 갔느냐는 지적이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의원 여러분 상기해보시라. 이 자리에서 ‘4월 퇴진, 6월 조기 대선’을 당론 채택한 것 맞다.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저 역시 대통령께서 3차 담화 후 스스로 물러나시겠다는 뜻을 국민께 밝히셨기 때문에 그 방법이 더 옳다고 생각했다. 여기 계신 의원님들도 마찬가지 생각으로 당론 채택에 반대하시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그 직후 상황 어땠는가. 야당과 협상이 원천적으로 봉쇄되었고, 당내에서도 탄핵 표결을 피할 수 없다는 의원님들의 의견이 있었다. 때문에 현실적으로, 물리적으로 ‘4월 퇴진, 6월 조기 대선’ 당론을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그렇다면 어쩔 수 없이 탄핵 표결 절차를 진행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의원 개개인이 독립된 헌법기관이다. 저는 의원님들의 개인적 양심과 소신에 따라 자유투표로 임할 수밖에 없겠다는 말씀을 여러 차례 드렸다. 그러한 저의 입장에 어느 의원 한 분도 반대 의견 표한 적 없다. 자유투표로 가겠다는 입장은 의총에서 말씀드렸고 단 한 분 예외 없이 수긍하셨던 것 아닌가. 의원들 총의를 따라서 그렇게 결정했던 것이다.

  저는 사실 탄핵 표결 당일 매우 불안했다. 제가 그래서 우윤근 사무총장, 국회의장, 비서실장에게 그런 뜻을 전했다. ‘탄핵에 반대하는 의원들이 본회의 진행 중 거친 언사를 하거나 돌발적인 얘기를 하더라도 차분히 진행해 달라. 어차피 의사진행 발언이나, 5분 발언 기회를 달라는 우리의 요구를 안 받아들인다면 그 의사진행 자체의 분위기를 의장이 일방적으로 끌고 가면 안 되고 잠시 정회하는 일이 있더라도 차분하게 의사진행해주길 바란다’고 얘기했다. 그러나 정작 그날 본 회의장 반응은 어땠는가. 김관용 의원이 탄핵소추안 제안 설명을 할 때도 우리당 어느 의원 한 분도 항변하거나 의사진행 발언을 요구하지도 않았고 차분하고 담담하게 의사진행에 임했다. 그만큼 엄숙한 그날 분위기를 유지했던 것이고 의원님들 한 분 한 분이 그 표결의 의미를 무겁게 받아들였던 것이다. 그런데도 사후에 무슨 당론을 유지 못 해서 자유투표를 밀어붙여서 상황이 그렇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유감스러운 이야기다.

  제가 지난 5월 3일 원내대표에 당선되었을 때, 의원 여러분께 말씀드렸던 것이 기억난다. 대의멸친의 자세로 일하겠다고 약속드렸다. 부족하지만 나름대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했고 탄핵 전에 대통령을 만나 뵈었을 때도 탄핵 표결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분명히 대통령께 말씀드렸다. 자유투표로 임하겠다는 말씀도 드렸다.

  제가 2000년도에 의원배지를 달았는데 99년도까지는 15년간 주로 현장을 뛰는 신문기자 생활을 했다. 내근도 거의 안 하고 외근인 취재기자만 했었다. 저희 아버지도 정치를 꽤 오래 하셨는데 제가 국회의원 선서를 하고 집에 가서 큰 절 드리니 딱 한 말씀하셨다. 정치인은 말이 생명이다. 말로 살고 말로 죽는 게 정치인인데 네 입안에서 오물거리는 얘기의 65% 이상은 하지 말라고 하셨다. 하고 싶은 말 다하는 게 정치인이 아니다. 네 주둥아리 속에서 오물거리는 65%만 얘기해도 메시지가 다 전달된다고 하셨다. 저는 그 약속 다 지키지 못 했다. 요즘 우리 정치인들의 언사, 정치인들의 언어를 보면서 조금 더 신중해야겠다, 조금 더 자제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7개월 동안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많이 부족한 사람인데 의원들이 도와주시지 않았더라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 의원님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나름 노력했는데 이런 상황을 맞고 보니 송구스럽고 아쉽다. 그러나 우리가 집권 여당으로서 본연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옷깃을 여며야 한다. 폭풍 속에서 지내온 7개월이었지만 나름대로 저도 많이 배웠고 정치인으로서의 자세도 가다듬는 기간이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리겠다. 금년 잘 마무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새해 원대한 우리의 목표, 보수정당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았으면 한다. 여러분 감사했다.

 

<이정현 대표>

  의원 여러분, 저도 다음주 21일 약속했던 대로 당대표직을 내려놓게 되어 있고, 그 사이에 의총이 있을지 없을지 몰라서 오늘 저도 의원 여러분께 제가 당대표를 그만두면서 소회를 간단하게 말씀 올리고자 한다.

  참 어마어마하게 긴 세월 같았는데 4개월이었다. 2년 임기로 치열한 당대표 경선을 거치고 나서 당대표가 되고 정말 꼭 해보고 싶은 몇 가지가 있었다고 한다면, 정말 이 땅에 살아가는 거의 90% 이상의 소위 말하는 무수저라는 사람들, 흙수저라는 사람들, 돈 없고, 줄 없고, 백 없고, 또 고향이 어디어서 또 무엇이 어떻고, 학교가 어떻고 해서 이렇게 많은 세상의 벽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제가 한번 작은 힘이나마 그 사람들의 꿈 실현에 도움을 한번 주고 싶었다. 그래서 제가 나름대로 한번 거위가 창공을 날 수 있느냐. 단 한 마리의 거위가 나는 것을 보여줘서 많은 거위들이 꿈을 가지고 벽을 깨고 나오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한번 2년간 멋지게 해보려고 했는데 이제 저는 거위의 꿈을 접게 되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제가 33년 동안 보수정당인 새누리당에서 몸을 담고 매번마다 최선을 다해왔다. 노태우 정권 시절에는 노태우라는 대통령이 성공하기 위해 밤낮없이 일했고, 김영삼 정권시절에는 김영삼 정권이 성공하기 위해 그저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고, 이회창 당 총재 때는 이회창 총재를 대통령 만들기 위해 어떤 누구 못지않게 온몸을 바쳐서 11시, 12시까지 막차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최선을 다했고, 박근혜 대통령이 대표시절에는 또 대여 투쟁을 하는데 최선을 다했고, 이명박 대통령 시절에는 누구 못지않게 그 정권의 성공을 위해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고, 박근혜 대통령이 된 뒤에 또 최선을 다했다. 제가 앞으로 어느 조직에 있든 앞으로도 그런 자세로 살아갈 그런 마음으로,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고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노태우 정권 시절에는 노 사람으로, YS시절에는 YS사람으로, MB시절에는 MB사람으로, 박근혜 시절에는 박근혜 사람으로, 앞으로 유승민 대통령이 되거나, 김무성 대통령이 되어도 저는 김무성 사람으로, 유승민 사람으로 그렇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그것이 저 같은 촌사람이, 저 같이 보수를 미치도록 사랑해서 전라도 사람이 33년을 몸 바쳐서 온몸을 던져온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이다. 그래서 저는 정말 오로지 제 마음속에 있는 섬기는 리더십 하나로 ‘집권당의 당대표가 저렇게 낮아질 수 있는가’ 하는 것을 꼭 좀 보여주고 싶었고, 그것이 괜찮다면 이제 이 당의 초선, 재선의원들도 저런 식으로 정치하는 자세를 한번 꼭 모범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이 섬기는 리더십으로 해보고 싶었다. 그리고 기회가 주어진다고 한다면 우리 김무성 전 대표가 그토록 실현하고 싶었던 국민경선, 그것을 바로 대통령 후보 선거에 적용해서 슈퍼스타K 방식으로 해서 치열하게, 치열하게 경쟁해서 거기서 살아남는 사람이 대통령 후보가 되고, 국민후보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그러한 방법을 포함한, 국회의원 선거와 앞으로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도 마찬가지고, 4년 내내 공천을 하는 상시공천을 통해서 시스템에 의한, 절대로 인치에 의한 정치가 되지 않고, 그런 공천이 되지 않도록 하는 방향으로 당을 바꿔보고 싶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당을 오랫동안 지켜본 사람의 입장에서 봤을 때, 새롭게 바꾸는 유일한 방법은 그동안의 기존 정치에 덜 오염된 초선, 재선의원과 제가 스스로 간사병(丙)부터 시작했던 이 당의 사무처가 보통 많은 경험과 경륜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초선, 재선의원과 바로 이 사무처가 합쳐진다고 한다면 새로운 정치, 새로운 정당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그것을 한번 접목시켜보려고 하는 그런 야심을 가지고 당대표에 도전해서 당원들의 지지를 받았고 당대표가 되었지만 저는 2달 뛰고, 나머지 2달은 정말 거의 형언할 수 없는 그런 지옥같은 생활로 2달을 보내게 되었다. 어쨌든 최근에 제가 꼭 비난하려고 하는 소리는 아니니까 너무 괘념치 마시고 들어 달라. ‘3적이다’, ‘5적이다’, ‘8적이다’, ‘10적이다’ 이런 말들을 하고 계시는데 오늘부로 거두어 달라. ‘10적이다’, ‘3적이다’ 하지마시고, 이정현, 저를 주적으로 삼아 달라. 이정현이 주적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당대표 시절에 그분이 성공하면 결국 지방선거도 이기고, 국회의원 선거도 이기고, 대통령 선거도 이기겠더라. 그래서 거기에 최선을 다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친박이었고, 훨씬 더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이 지경을 만드는데 절반이상의 책임이 제게 있을 수 있다. 나머지 분들은 솔직히 말해서 당 소속 의원이라 그랬을 것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이정현이 주적이다. 제게 돌을 던져주시고, 저를 비난해주시고, 묶어서 한 사람을 보내서 이 당을 살릴 수 있겠다고 생각하시면 어떤 것도 제게 그렇게 해 달라. 그러면 제가 그것들 다 둘러쓰고 주적으로서 어떤 희생, 어떤 여러분들이 강요하는 비난과 돌팔매, 다 맞겠다. 저는 이제 원도 한도 없다. 전라도 사람이 3선 국회의원을 했고, 두 번 청와대 수석도 했고, 당대표도 했고, 이제는 정치적으로는 원도 한도 없다. 다만, 제가 기어코 온몸으로 지키고 싶었던 보수의 가치, 그것을 지키는 그런 길이라고 한다면 제가 주적으로서 모든 돌팔매와 비난을 받을 각오와 용의가 되어있으니 그렇게 해주시고, 이제 우리 뭉치자. 진짜 제발 나간다는 소리 좀 하지 말아 달라. 여러분의 당이 아니지 않는가. 여러분들이 정치를 시작하기 전부터 얼마나 많은 이 땅의 보수 세력들이 지키고 가꿔온 당이고, 얼마나 많은 당원들이 진짜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돈을 내가면서 이 당을 선거 때마다 들판으로, 들길로, 골목으로 쫓아다니며 뛰어다니며 목숨을 걸고 지켜온 당이 아닌가. 그런데 우리가 이 당을 깨고, 분열시키고 이 시점에서 그렇게 선배들이 지켜온 당을 없애버리려고 한다고 한다면 그것은 정말 아니라고 본다. 그래서 필요하시다면 저를 희생삼아주시고, 제발 나간다는 소리는 하지 말아주시고, 그 다음에 이 당을 아까 제가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있었지만, 이것 말고도 정말 이당을 한번 지키고 키울 수 있다고 한다면 그 지혜로 해 달라. 그리고 서로에 대한 그런 부분들이 저도 감정에 복받치다보니까 가끔씩 아까 우리 정진석 원내대표의 어르신이신 정석모 전 장관께서 하셨던 그 말, 입술, 이 혀를 다스리지 못해서 너무 많은 의원들께도, 국민들께도 큰 죄를 짓고 있다. 정말 이제는 서로를 자산으로 생각하고, 보수의 자산, 우리 당의 자산으로 생각하고, 조금 서로 그러더라도 서로 아끼고 해서 ‘당을 깬다.’, ‘당을 나간다.’ 이런 말씀은 좀 하지마시고, 변화를 위한 여러 가지 시도를 함께 지혜를 모아주시면 좋겠다. 너무 부족했다. 사실은 제가 과욕이었던 것 같다. 도저히 제가 감당 할 수 없는 당대표를 맡아서 동료의원 여러분들께, 또 당원들께, 국민들께 많은 심려를 끼치고 큰 죄를 지었다. 제가 죄인이다. 제가 주적이다. 저는 어떤 것도 이제 내려놓을 각오가 되어있다. 저 하나로 이렇게 해주시고, 제발 좀 보수를 살려주시고, 당을 살려 달라. 그리고 저의 죄를 여러분께 용서를 구하지 않겠다. 어떤 식으로든지 여러분께서 심판해주시고, 그리고 당을 지켜주시고, 보수를 꼭 지켜 달라. 고맙다.

2016.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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