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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제33회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 참석 주요내용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5-10-26 07:29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제33회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 참석 주요내용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10. 25 (일) 10:30, 서울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제33회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에 참석해 좌편향 역사교과서는 전쟁의 혼란 속에서 대한민국을 선택하신 이 자리 있는 이산가족 여러분의 가슴에 비수를 꽂은 행동이라며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쓰는 것은 분단으로 인해 통한의 세월을 산 이산가족의 눈물 씻는 일이고, 대한민국의 지속적 번영과 평화통일 초석을 놓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청렴한 가을하늘 아래 이북도민 여러분께서 모여 친목을 다지고 통일 염원하는 체육대회를 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축하드린다. 지금 제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번에도 역시 너무나도 우리의 가슴을 울리는 감동적인 사연이 많이 나오고 있다. 북한 정부는 모든 정치적 고려를 배제하고 오로지 인도주의 원칙에 입각해 이산가족의 아픔과 슬픔을 씻도록 이산가족 상봉을 정례화 하는데 동의해주길 촉구한다. 그럼으로써 남과 북이 통일의 인도적 기반을 확실히 닦아나갈 때이다. 이번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보면서 다시 한 번 우리의 현대사에 대해서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었다.

 

  지금 역사교과서 논쟁의 핵심은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긍정적 역사로 보느냐 부정적인 역사로 보느냐이다. 현재 다수의 야당 인사들과 역사학자들은 대한민국 현대사를 부정적 관점에서 바라보며, 대한민국의 정당성을 명시적으로 혹은 암묵적으로 폄하해 왔다.

 

  70년 전 우리는 해방과 함께 체제 선택이란 사활적 과제에 직면했다.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와 시장경제에 기초한 남한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전체주의 프롤레타리아 독재 공산주의, 계획경제 기초의 북한을 선택할 것인가 하는 것이었다. 세계 지식인 사이에서도 어느 체제가 더 좋은지는 큰 논쟁의 대상이었다. 대한민국 건국의 기초를 놓은 분들은 역사적 혼란 속에서 용기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채택했고 국민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이북도민 여러분도 그런 선택을 했다. 이런 역사적 선택이 얼마나 올바른 것이었는지는 지난 70년의 역사가 명명백백하게 증명하고 있다.

 

  우리는 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140여개 개발도상국 중 가장 자랑스러운 역사를 쓰면서 전 세계인들이 대한민국 발전 그리고 민주주의 발전은 기적이 아니면 있을 수 없는 일이라 높이 평가하는 유일한 국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의 아들딸들이 대한민국의 건국 이후 지금까지 현대사는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득세한 태어나선 안 될 정부라고 배우고 있는데 여러분, 이것을 지금 중단해야하지 않겠는가.

 

  반면에 북한은 민족자존을 지키면서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합리적 체제인 것처럼 가르친다. 대한민국의 출범은 정부 수립이라고 가르치고, 북한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국가수립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또 남북 분단의 책임을 우리 남한의 책임으로 돌리고 있다. 그리고 6.25 전쟁의 책임이 남한에도 있는 것처럼 학생들에게 가르친다. 북한군의 양민학살 만행을 축소하고 미군과 국군에 의한 민간인 희생을 강조한 것을 가르치고 있다. 김일성이 야간에 보천보에 있는 파출소를 습격한 것을 보천보 전투로 김일성을 우상화하는 교육을 시키고 있다.

 

  왜 우리 아들딸들이 북한의 김일성 주체사상을 배워야하는가. 김일성의 나이 70살이 되는 해에 주체사상탑을 만들었는데 70살을 기념하기 위해 탑에 계단이 70개 그리고 전국에서 2만 5천개의 화강석을 모아 만들었다는 것을 왜 대한민국 학생들이 배워야하는가. 교과서에 박정희 대통령의 사진 한 장 나오는데 우리의 원수인 김일성은 사진 3장 나오는 이런 역사교과서는 이제 없어져야 하지 않는가.

 

  제1 야당의 문재인 대표는 아직까지 집필진도 구성되지 않고, 단 한 자 쓰이지 않은 올바른 역사교과서에 대해 친일 미화하고 독재를 미화하는 역사교과서를 만든다고 이렇게 국민을 속여도 된다는 것인가.

 

  좌편향 역사교과서는 전쟁의 혼란 속에서 대한민국을 선택하신, 이 자리에 있는 이산가족 여러분의 가슴에 비수를 한 번 더 꽂는 그런 나쁜 행동이다.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쓰는 것은 지난 65년간 분단으로 인해 통한의 세월 산 여러분의 눈물을 씻는 일이고, 대한민국의 지속적 번영과 평화통일의 초석을 놓는 일이다. 여러분, 이 대열에 모두 동참해 주시겠는가. 여러분을 믿고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교육하는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 감사하다.

 

ㅇ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신의진 대변인, 한기호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5. 10. 25.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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