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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유해발굴감식단 방문 주요내용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5-10-20 10:28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유해발굴감식단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10. 19(월) 15:00, 국립현충원 현충탑 헌화 및 참배를 하고, 6.25 전쟁 유해발굴감식단을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현충원 참배 후 방명록에 ‘올바른 역사교육이 애국의 시작입니다‘ 글을 남겼다. 이어 현충원에 위치한 유해발굴감식단에 도착해 현장 시설과 업무 및 관련 브리핑을 받고, 간담회를 가졌다.

 

 <인사말씀>

ㅇ 오늘 유해발굴감식단에 와서 현장을 보고 브리핑을 받고 감격스러운 순간이다. 오늘 6.25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산화하신 호국 용사들의 유해를 찾아서 조국의 품에 모시는 유해발굴감식단을 찾게 되었다. 유해발굴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마지막 한분을 찾을 때까지 여기 계신 분들이 최선을 다 해주시길 국민의 이름으로 부탁의 말씀드린다.

새누리당도 나라를 위해 희생된 분들을 국가가 끝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도록 하겠다.

 

ㅇ 또 한 가지 중요한 문제는 현재 역사교과서 논쟁이 상당히 심하게 되고 있는데 현재 우리 아이들이 배우는 역사교과서에는 6.25전쟁에 희생된 무명용사와 전쟁영웅에 대해 언급이 거의 없다. 반면에 양민학살만 부각 되어있다. 6.25전쟁에 대해서도 많이 왜곡되어있기 때문에 이점을 저희가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러니 누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려 하겠는가. 예를 들어 1.21 청와대 침투사건, 삼척울진 무장간첩 침투사건, 육영수 여사 시해사건, 아웅산 테러 사건, 대한항공기 폭파사건, 제2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등 북한의 도발은 8개 교과서 중에 아예 실리지 않거나 한 두 개의 교과서에만 겨우 실려 있는 것이 현재 역사교과서의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명백한 북한의 불법 남침인 6.25전쟁에 대해서도 북한의 남침이 아닌 남북한의 공동책임인 것처럼 기술 하고 있고, 김일성 유일체제나 주체사상은 자세히 서술되어 있는 반면에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정신에 입각한 건국에 대한 정통성은 강조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재의 역사교과서 현실이다.

 

지금 조금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1.21 청와대 침투사건에 대해서는 리베르스쿨과 지학사만 기술되어 있다. 푸에블로호 사건에 대해서는 지학사만 기술되어 있다. 삼척울진 무장간첩 침투사건에 대해서는 리베르스쿨과 지학사, 육영수 여사 시해사건에 대해서는 단 한 개의 교과서에도 이 부분을 기술하지 않고 있다. 아웅산 테러 사건에 대해서도 교학사 한 군데만 기술되어있고 대한항공기 폭파사건에 대해서도 교학사 한군데만,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에 대해서는 한 곳도 기술되어 있지 않다. 제2연평해전에 대한 기술도 교학사 한 곳만 기술하고 있다. 이런 실정이다.

 

얼마 전에 있었던 천안함 폭침사건에 대해서도 금성, 리베르스쿨, 미래엔, 비상교육, 천재교육은 아예 취급하지 않고 있다. 연평도 포격 도발은 7월27일 정전 이후 최초로 우리 영토에 대한 포격임에도 불구하고 교학사, 금성, 리베르스쿨에는 아예 기술되어 있지 않다. 이것이 지금 우리 역사교과서의 현실이다.

 

이런 현상은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 용사들을 욕되게 하는 것이고, 우리 역사에 대한 편향이자 왜곡이다. 우리 박근혜 정권은 이분들의 명예를 지켜드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올바른 역사를 담은 제대로 된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반드시 만들어서 이 교과서로 우리 미래세대에게 교육시키도록 하겠다.

 

ㅇ 지금 국방부가 가지고 있는 각종 기록에 대해서도 수치가 다 다르다. 아까도 여기에 나오는 전사자 수와 실종자 수 등이 제가 가진 자료와 또 다르다. 이런 부분도 다 바로 잡아져야 한다. 우리의 학생들이 한국전쟁 때 우리 국군이 몇 명이 사망하고, 전사하고, 실종상태에 있는 지를 우리 학생들이 알아야 한다. 또 6.25 전쟁당시 ‘코리아’ 라는 이름도, 위치도 모르고 그저 세계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를 지키기 위해 세계평화를 위해 먼 우리나라에 와서 전사한 미군이 3만 6천 940명, 부상자 숫자가 9만 2천 134명,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는 실종자 숫자가 8157명이라는 것도 학생들이 알아야 한다. 그래서 올바른 역사교과서에 모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

 

ㅇ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간담회 후, 감식단 방명록에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만들어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들의 얼과 명예를 지키겠습니다’ 글은 남겼다.

 

ㅇ 오늘 방문에는 권성동 전략기획본부장, 염동열 역사교과서개선특위 위원, 백승주 국방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2015. 10. 19. 새누리당 공보실
키워드 : 국립현충원, 현충원 참배, 유해발굴감식단, 역사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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