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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핑] 10월 11일 원내 현안관련 브리핑 - 역사교과서 정상화는 반드시 완수해야 할 시대적 사명이다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5-10-12 19:51    

[브리핑] 10월 11일 원내 현안관련 브리핑 - 역사교과서 정상화는 반드시 완수해야 할 시대적 사명이다

김용남 원내대변인은 10월 11일 원내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역사교과서 정상화는 반드시 완수해야 할 시대적 사명이다.

오늘 오후 새누리당은 교육부와 역사교과서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당·정 협의를 개최한다.

현재 우리나라 역사 교육은 다양성이란 미명 하에 사실상 편향된 한가지의 시각만 학생들에게 교육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역사적 사실에 대한 왜곡도 심각한 수준이다.

실례로 현행 8종 역사 교과서 중 대다수가 1948년 대한민국은 남한의 단독 ‘정부 수립’, 북한은 ‘국가 수립’이라 표현하며 마치 상해임시정부의 정통성을 북한이 이어받은 것처럼 기술하는 등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흔들고 있다.

또한 이승만 전 대통령을 친일 독재자이자 남북 분단의 원인 제공자로 묘사하는 반면 김일성 내각은 친일청산을 잘한 항일정부라며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

실제 진실은 대한민국의 초기 정부는 독립운동가 이시영 부통령 등 항일인사로 구성된 반면, 북한 정권은 김일성의 동생이자 북한의 2인자였던 일본헌병대 출신 김영주를 비롯해 대다수의 친일인사로 조각되었다.

야당과 일부세력이 역사해석의 다양성과 교육의 창의성을 주장하며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자기 파괴적 교육을 계속하려는 저의가 무엇인지 묻고 싶다.

30여년 전에 유행한 소위 ‘민중사관’에 근거한 지금의 왜곡된 역사 교과서를 바로 잡기에 검·인정 체계로는 한계가 있음을 이미 12년의 경험을 통해 잘 알 수 있다.

소련이 해체 된지 25년이 지났다.

중국이 인민을 먹여 살리기 위해 사실상 국가 주도의 자본주의를 실시한지 35년이 흘렀다.

세계 각국은 글로벌 경쟁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국 학생들의 교육에 결사적으로 힘쓰고 있다.

이념을 초월한 글로벌 경쟁시대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낙후되고 후진적인 북한의 주체사상을 미화하는 역사교과서를 그대로 방치한다면 역사 앞에 죄를 짓는 것이다.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는 오로지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 아이들을 위해, 또 우리의 미래를 위해 역사교과서 정상화에 매진할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도 이러한 새누리당의 진정성을 매도하지 말고, 시대적 사명완수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

 

ㅇ 새정치민주연합의 의원정수 확대주장, 국민이 대노(大怒)한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얼마전 농어촌지역구 확보를 위해 의원정수를 확대하는 방안을 새누리당에 제안하였다.

이에 대한 새누리당의 입장은 단호하다. 절대 의원 정수의 확대는 없다.

정치개혁을 논의하자며 의원정수를 늘리자는 야당의 제안은 정치후퇴를 주장하는 것과 같다.

비례대표를 1석도 줄일 수 없다는 야당의 주장은 국민들이 정치권에 보내는 싸늘한 시선은 외면하고 자신들의 패권만을 지키려는 고집이다.

국민적 비난을 무릅쓰더라도 비례대표 의석을 지키려는 야당 지도부의 저의가 궁금하다.

이러니 벌써 비례대표 의석을 소위 시민단체와 각종 이익단체 여기저기에 약속한 것 아니냐는 불필요한 오해를 사는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의 황당한 주장에 국민들은 대노한다.

부디 민심을 잘 읽고 행동하길 바란다.

2015. 10. 11.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김용남
키워드 : 역사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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