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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인민 위한다면 핵을 포기하고 개혁개방의 길에 서야 外 3건 [김영우 수석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5-10-12 08:05    

북, 인민 위한다면 핵을 포기하고 개혁개방의 길에 서야 外 3건 [김영우 수석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10월 11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북, 인민 위한다면 핵을 포기하고 개혁개방의 길에 서야 

어제 북한이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맞아 미사일 발사나 핵실험 등의 도발을 하지 않은 것은 무척 다행이다. 

김정은 위원장은 연설을 통해 ‘인민만을 위한 국정운영’을 수차례 강조하고, 국방력 강화와 관련해서는 원칙적인 입장만 언급했다. 

그러나 어제 열병식을 위해 막대한 비용이 투입된 것으로 보인다. 굶주림에 시달리는 북한 주민을 생각하면 안타깝고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김 위원장이 위한다는 인민이 어떤 인민인지 궁금할 따름이다. 

북한이 진정으로 인민을 위한다면 핵으로 만든 ‘무력의 길’은 포기하고 ‘개혁․개방의 길’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인민을 강조한 북한의 움직임은 분명 희망의 신호였다. 

새누리당은 북한이 스스로 개방의 길로 나서고, 북한 주민의 인권을 개선시킨다면 기꺼이 손을 잡고 도와줄 것이다. 

 

ㅇ 당의 목표는 편향된 역사교육을 바로잡자는 것 

2년 전 여의도연구원 보고서 내용이 알려지면서 마치 새누리당이 앞뒤가 안 맞는 주장을 하는 것처럼 비쳐지고 있는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 

무엇보다 분명한 것은 역사 교과서를 둘러싼 현재의 논란은 편향된 역사교과서에 대한 문제제기에서 시작되었다는 점이다. 

북한의 세습정권을 미화하고, 김일성 주체사상을 가르치는 사례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일본군 위안부와 일본식 독도 용어를 사용하는 교과서는 반드시 시정되어야 한다. 

야당이나 일부 학자들의 주장처럼 현행 역사교과서의 내용과 체계를 유지해야 한다면 이처럼 편향된 교과서 내용에 동의하는지 여부부터 밝혀야할 것이다. 

역사 교과서 논쟁은 국정화 논쟁이 아닌 정상화 논쟁이다. 

역사 교과서 문제는 나라의 근간을 바로세우는 일이다. 역사학자가 역사 논쟁을 서명운동과 시위로 해결하려는 것은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를 부끄럽게 만드는 일이다. 

새누리당은 오늘 교육부와 역사교과서 바로잡기를 위한 당정협의를 열 예정이다. 국론을 분열시키는 찬반논의가 아닌 비뚤어진 역사 교육을 바로잡는 일에 중지를 모아 나갈 것이다. 

새누리당은 편향된 역사의식을 가진 역사학자나 그들로부터 교육받아 학생을 가르치는 일부 교사들의 시각이 아닌 학생과 학부모들의 입장에서 역사 교과서가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찾는 일에 국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

 

ㅇ 세계기록유산등재, 국제사회의 메시지를 일본은 새겨들어야 

조선시대 유학자들의 저작물 간행을 위한 목판인 ‘유교 책판’과 ‘이산가족찾기 특별생방송’ 등 2건의 국내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고 한다. 

매우 기쁜 소식이다. 이와 함께 중국의 ‘난징대학살 자료’도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다고 한다. 환영의 뜻을 전한다. 

난징대학살 자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일본에 대한 세계의 시각을 그대로 보여준다. 유네스코는 195개의 정회원국, 9개의 준회원국으로 구성된 국제연합 전문기구이다. 이들이 보내는 메시지를 일본은 새겨들어야 할 것이다. 

전쟁은 목숨과 가족을 빼앗고, 최소한의 인권까지 유린하여 온 인류에게 고통을 남겼다. 전 세계가 이러한 비극을 만든 일본의 진심어린 반성을 촉구하고 있다. 

우리에게도 아직 큰 숙제가 남아있다. 일본군 위안부 기록을 세계유산으로 등록시키기 위한 전방위적 노력이 필요하다. 새누리당은 이를 위해 국회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린다.

 

ㅇ 농어촌 선거구 축소는 우리의 뿌리와 생명을 경시하는 것 

오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선거구 관련 자체 획정안 도출을 위한 회의를 열 예정이다. 합의안 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매우 우려스럽다. 

하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농어촌 지역 지키기’는 지켜져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농어촌은 우리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소중한 지역이다. 인구가 적은 지역구라는 이유만으로 농어촌을 외면하는 것은 우리의 뿌리와 생명을 경시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선거구획정안 국회 제출 법정시한이 이틀밖에 남지 않았다. 짧은 시간 안에 국회 또한 할 일을 해야 한다. 농어촌 지역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않는 국회 만들기에 여야가 합심해야 한다. 현명한 결단을 내리는 새정치민주연합을 기대한다. 

2015. 10. 11. 새누리당 공보실
키워드 :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 역사교과서, 정상화, 세계기록유산등재, 유교책판, 이산가족찾기 특별생방송, 농어촌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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