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전통시장 주차장 건립을 위해 내년도 예산 1천억원 이상 증액 약속[신의진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

신의진 대변인은 9월 23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누리당, 전통시장 주차장 건립을 위해 내년도 예산 1천억원 이상 증액 약속 

김무성 대표최고위원과 새누리당 민생 119본부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늘 오후 3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관악신사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새누리당은 간담회에서 전통시장 주차장 건립을 위해 내년도 예산 1천억원 이상을 증액하기로 약속하고 관련제도를 개선해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전통상업 보존구역의 유효기간을 연장하고 온누리상품권 활성화를 위한 ATM기 시범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카드수수료를 인하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민생 119본부 관계자들은 간담회 전 관악신사시장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추석 차례상에 오르는 밤과 대추, 쇠고기 등을 구입했다. 

오늘 간담회에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해 김정훈 정책위의장, 이정현 최고위원, 나성린 민생 119본부 본부장 등 민생본부 관계자와 산업자원통상부 제1차관 등 정부관계자, 전통시장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2015. 9. 23. 새누리당 공보실

키워드 : 민생 119본부, 관악신사시장, 전통시장 주차장, 온누리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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