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대변인은 10월 30일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청와대 비서실 개편 관련
대통령이 청와대 비서실 인사를 단행했다.
새누리당이 난국타개와 국정안정을 위해 청와대 개편을 지속적으로 요구한 것이 반영된 것이다.
정치권에서도 거론해온 핵심인사들에 대해 단행된 조치인 만큼, 이번 사태에 대한 조속한 진상규명과 수습이 이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동시에 오늘 새누리당은 야당이 주장하고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 ‘거국내각 구성’을 촉구했다.
이미 문재인 전 대표, 안철수 전 대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등을 포함해 야당에서 거국내각을 요구했다. 현 난국을 극복하기 위한 여야의 한 목소리에 대해 추미애 대표가 이를 거부하려는 것은 정파적 이해만 고민하는 모습처럼 보인다.
사태수습과 국정안정을 위해 우리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가야 한다.
정치권의 역할이 고비 고비마다 중요하다. 불안과 혼란을 부추기는 자세가 아니라 안정과 정상화를 위한 태도가 우선이다. 위기를 심화시키려는 태도는 금물이다. 정파를 넘어선 태도를 당부한다.
2016. 10. 30.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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