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원내대변인은 10월 28일 원내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야당은 즉각 특검 협상 테이블에 복귀하길 바란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일부 조건을 제시하며 특검 협상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현 정국에 대한 가장 우선적이고 현실적인 수습책은 특검을 통해 조속히 진상을 규명하고 국정혼란을 최소화시키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사태의 진상규명을 위해 먼저 특검을 주장해 놓고, 조건을 걸어 ‘협상 중단’을 선언한 것은 특검을 통한 진상규명보다 현 정국 분위기에 따른 정치적 이해만 따져보려는 것은 아닌지 의아스럽다.
특검 협상을 중단한 채, ‘3대 선결 조건’ 등을 내세우는 것은 선후관계가 뒤바뀐 일이다. 신속히 사태의 진상을 밝히고 국정 안정을 이루는 일이 급선무이다.
국회에서의 역할이 중요한 때이다. 이 엄중한 상황을 하루 빨리 극복하고 국정을 정상화시켜 국가적 난제들을 해결하는데 국회가 적극 나서야 할 상황이다.
야당은 즉각 특검 협상 테이블에 복귀하길 바란다.
2016. 10. 28.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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