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아 대변인은 10월 27일 최고위원회의 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오늘 아침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조명철 전 국회의원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북한인권재단 등을 조속히 가동해줄 것을 요청했다. 북한 이탈 주민은 약 3만명 정도로 파악되고 있는데 이들이 위에 두 재단을 통해 혜택을 받고 위 두 재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이었다. 이정현 당대표는 지난 10월 14일 탈북주민단체 대표들과 회동을 한 바 있고 이 자리에서도 이와 관련된 건의사항을
전달받은 바 있다. 이에 새누리당은 조만간 관련자들로 구성된 당정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이와 관련된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새누리당 당헌당규 상 당내특별위원회 구성과 관련된 내용이다.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계층을 위해 사회복지특별위원회 필요하다고 뜻을 같이 했고, 아울러 각종 교육관련 논의를 위해 교육특별위원회도 설치할 필요가 있다고 공감했다. 이에 곧 정해진 절차에 따라 두 위원회 설치하고 구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참고로 이정현 당대표는 지난 10월 25일 덴마크 에프터스콜레연합회 트로엘스 보링 회장을 접견한
바 있다.
2016.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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