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8월 24일 원내 현안관련 브리핑 - 집회의 권리행사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야
김용남 원내대변인은 8월 24일 원내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집회의 권리행사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야
한국노총의 최대 산별노조 중 하나인 금융노조는 내일 서울도심에서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 것을 예고하였다.
지금 이 순간에도 판문점에서 남북 고위급 회담이 계속되고 있다. 북한 잠수함의 대부분이 기지를 떠나 그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일촉즉발의 군사적 대치상황에서 수도 서울의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어서는 안 된다.
집회의 자유가 법으로 보장된 권리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어떠한 개인이나 집단의 권리행사도 국가의 안전보장보다 우선될 수는 없다.
한국노총은 내일 예정된 집회를 즉시 취소하여 국민들의 불안감을 가중시키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2015. 8. 24.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김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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