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중소기업·소상공인특위 중견기업 간담회 참석 주요내용
새누리당 중소기업·소상공인특별위원회는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제1회 중견기업의 날'의 맞아 중견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무성 대표최고위원과 이정현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정훈 정책위의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등이 참석해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제도 개선 방안등을 논의 하였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7. 22(수) 12:00,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중소기업·소상공인특위 중견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전체기업 0.1%밖에 차지하지 않는 중견기업이 고용의 10%, 수출 16%를 차지하는 등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 수행하고 있다며 중견기업이 세계경쟁력 갖춘 글로벌 챔피언이 될 수 있도록 새누리당이 중재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오늘 제1회 중견기업인 간담회에 중견기업인 여러분과 우리 새누리당이 함께 간담회를 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 감사하다.
새누리당은 그동안 중소기업·소상공인특위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성장을 구조적으로 가로막는 고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연구를 통해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특별위원회 활동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애로사항 해소에 중점을 뒀다면, 오늘은 중견기업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현재 우리 경제상황은 올 하반기에 크게 나아지지 않을 것 같은 상황이다. 한국은행의 하반기 경제 전망을 보면 수출 감소 지속으로 대외 회복세가 미약한 가운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메르스로 인한 내수 위축으로 경기 둔화세로 인한 경기 침체 장기화가 예상되고, 엔저 현상도 우리를 크게 압박하고 있다. 당에서는 이런 문제를 타개하고 하반기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당의 모든 역량을 쏟을 생각이다. 먼저 정부의 추경안이 24일까지 꼭 통과되어야 하는데 야당이 엉뚱한 정치쟁점을 들고 나와서 어렵게 만들고 있다. 노동시장 구조개혁, 청년일자리 확대, 수출투자 활성화, 서민경제 안정화를 위해서도 계속 노력하겠다.
한 가지 희망은 중견기업 여러분의 활동이다. 지난 2008년 이후 글로벌 위기에서 독일의 성장 저력은 작고 강한 히든 기업 덕분이다. 실제로 우리나라도 전체기업 0.1%밖에 차지하지 않는 중견기업이 고용의 10%, 수출 16%를 차지하는 등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 수행하고 있다.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튼튼한 성장의 사다리를 구축하는 것은 지속 성장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 나아가 중견기업이 세계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챔피언이 될 수 있도록 새누리당이 중재 역할 충실히 하겠다. 이를 위해 현재 정부와 당이 함께 추진하는 명문 장수기업제도 등 중견기업 활성화 위한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 성장통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 경청하고 정부의 현실적인 대책이 제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얼마나 중견기업이 성장하기까지 고생했는지 또 각종 규제 때문에 여러분이 많은 고통을 겪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피 말리는 사투를 벌이는 여러분들의 어려운 사정을 알고 있다. 새누리당은 정부와 일심동체가 되어 중견기업이 성장하는 기업환경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ㅇ 이날 간담회에는 이정현 최고위원을 비롯해 김정훈 정책위의장, 이장우 대변인, 김학용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이현재·류성걸·신경림·민병주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5. 7. 22.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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