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신임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 주요내용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7. 20(월) 10:00,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신임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새누리당이 내년 총선에서 승리해 민생경제를 살리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에 뒷받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국민공천제의 성공을 위해 모든 당직자들이 열심히 노력해야 할 것을 주문하고, 특히 지금까지보다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을 위한 민생 제일주의 정당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이번 당직 개편은 내년 총선에서 과반수 넘는 의석을 차지하기 위한 포석이다. 이제 총선이 9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이번 총선에서 우리 새누리당이 승리해야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민생경제를 살리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에 뒷받침 할 수 있다.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당내 화합과 이미 국민 앞에 여러 번 약속하고 당론으로 확정되어 있는 국민공천제를 통해 좋은 후보자의 공천, 그리고 현장 중심의 민생정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국민공천제 추진 TF가 구성되어 있지만 당의 모든 당직자들이 국민공천제의 성공을 위해서 모두 열심히 준비해야 할 것이다. 사무총장 중심으로 잘 준비해주시기를 바란다.
또 우리 새누리당은 지금까지보다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을 위한 민생 제일주의 정당이 되어야 한다. 항상 현장에서 민생을 살피는 노력을 계속해야 할 것이다. 제가 당 대표가 된 이후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일이 생기면 현장에 출동해서 목소리를 듣고 그것을 반영해왔다. 국민의 마음을 얻는 법은 정해져 있다. 국민이 원하는 바를 시의 적절하게 파악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혁신해야 한다. 새로운 각오로 심기일전해 주시기를 바란다.
ㅇ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황진하 사무총장, 권성동 전략기획본부장, 김진태 인권위원장, 신동우 지방자치안전위원장, 이강후 통일위원장, 오신환 재능나눔위원장, 이노근 중앙재해대책위원장, 박덕흠 중앙연수원장,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 길정우 기획위원장, 이장우·신의진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2015. 7. 20.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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