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새누리당 원외당협위원장 연찬회 주요내용[보도자료]
9월 8일 2015 새누리당 원외당협위원장 연찬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원외 당협위원장 여러분들과 더 소통하는 기회를 많이 가졌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쉽게 생각하고 미안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여러분들, 이제 선거가 8개월 밖에 남지 않았는데 선거준비는 잘하고 계신가. 대답하는 소리가 좀 약하다.
제가 지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새누리당은 개혁적 보수의 길로 가야하고 지금 가고 있다. 개혁적 보수의 길을 가기위한 지난 1년 동안 우리는 많은 스스로의 개혁을 했다. 최초의 사회적 대타협의 결과로 공무원연금제도 개혁안을 통과시켰고 정당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를 가동시켜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관련 4개의 혁신안도 발의한 바가 있다. 상향식 공천제도를 통해 후보자를 공천하여 두 차례 재보궐선거에서 국회의원 선거 19개 지역 중 14개 지역에서 승리한 바가 있고 그 내용에 있어서도 우리가 한번도 당선되지 않은 지역에서 당선된 지역이 몇 곳 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한데 총선까지 남은 8개월 간 더욱더 개혁해 서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새누리당을 만들어야 한다.
국민공천제는 정치개혁의 결정판이며 핵심요소이다. 제가 지난 전당대회 때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공천권을 행사하지 않기 위해 당 대표가 되려고 한다고 공약해서 여러분들의 선택으로 당 대표에 당선될 수 있었다. 공천권의 주인은 국민과 당원이고 저는 전당대회 때 여러분께 약속드린대로 공천 권력을 완전히 국민들께 돌려드리도록 하겠다. 더 이상 밀실에서 무소불위의 칼을 휘두르는 공천 권력자가 나와선 안 된다. 소수의 권력자가 공천권을 독점해서 서로 나눠먹고 줄 세우는 후진구태정치는 이제 우리 정치판에서 완전히 사라져야 한다. 또 선출직 의원이 되기 위해 당의 공천을 받으려하는 사람들은 그 동안 해왔던 비굴한 자세로 충성과 맹세로 공천을 받으려고 해선 절대 안 된다. 우리 국민의 70%가, 어떤 조사에서는 80%까지 나오는 조사도 있지만 우리 여의도 연구원 조사에선 오픈프라이머리 제도 도입에 찬성하고 법제화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70%정도이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께서도 불과 8개월 전에는 당 혁신의 첫째 과제는 공천혁신이라고 하면서 대표와 계파가 공천하는 일이 반복된다면 그것은 당의 죽음이며 제가 제안하는 공천제도는 여야 동시 오픈프라이머리라고 언급한 바가 있다.
이 사진은 오픈프라이머리 관련된 문재인 대표의 대선 공약 관련 이벤트 행사에서 찍힌 사진이다. 문재인 대표는 여러 차례 걸쳐서 오픈프라이머리를 하겠다고 또 해야 한다고 발언한 바가 있다. 2012년 대선 때는 10대 공약 중에 ‘정당의 공천권을 완전하게 국민에게 돌려드린다’고 되어있다. 2014년 1월 28일, 부산언론인 간담회에서는 ‘국민들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향에 찬성한다. 새누리당조차도 오픈프라이머리를 제안했고 외국정당들도 그길로 가고 있다. 기초선거는 공천폐지, 국회의원선거와 대통령선거는 오픈프라이머리로 가면될 것’이라 발언했다. 2014년 12월 17일, 이기는 혁신토론회 기조연설에서 ‘대표와 계파가 공천하는 일이 반복되면 당의 죽음이다. 제도와 룰이 공천해야한다. 선관위가 주관하는 여야 동시 오픈프라이머리와 각 분야와 권역의 직선으로 상향식 공천을 하는 국민 비례대표 추천제를 도입해야한다’ 또 2015년 1월 12일 무등일보 인터뷰에선 ‘선관위가 주관하는 여야 동시 오픈프라이머리를 근간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다.’, 2015년 2월 25일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에선 ‘국회 정개특위가 가동되는 만큼 국민경선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오픈프라이머리 도입 등을 최우선으로 논의해달라’, 2015년 3월 10일, 남경필 지사와의 회동에서 ‘오픈프라이머리야 말로 투명한 제도이다’, 2015년 4월 2일에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이학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오픈프라이머리 도입을 골자로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문재인 대표도 공동발의로 참여한 바가 있다.
지금이 우리 정치 개혁의 결정판인 국민공천제 도입의 골든타임이라고 생각한다. 일각에선 김무성 대표가 되지도 않을 일을 액션만 취한다는 비판을 하는 사람도 우리 당내에도 있고 의원 중에도 있다. 저는 국민과 당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이것만큼은 우리가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강한 실천의지를 가지고 국민공천제를 추진해나가고 있고 옳은 일이기 때문에 국민들께서 반드시 관철해주실 것으로 확신한다. 국민공천제는 지역밀착형 정책 을 마련하고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들어서 민심을 정치로 펼치는 소통의 강자가 결국 선거의 승리자가 되는 그런 길이다. 그동안 지역에서 유권자들과 소통에 노력해 오신 당협위원장 여러분들께서는 모두 내년 국회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당협위원장 여러분께서는 중앙당을 바라보기 보다는 지역 주민과의 소통에 더욱 더 매진해주시기 바란다.
지금 경제가 매우 어렵다. 이 경제 난국을 이겨낼 수 있는 원초적인 힘이 바로 박근혜 대통령께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4대 개혁이다. 노동개혁을 비롯한 4대 개혁은 우리 경제 재도약을 위한 지렛대이며 4대 개혁의 성공이 바로 박근혜 정부의 성공이자, 우리 19대 국회의 성공이자 또 우리 국민의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노동개혁은 우리 정부와 정치권보다 일자리 창출과 상생의 노동시장을 바라는 우리 국민들께서 더 절실하게 바라고 있다. 여의도 연구원 조사에 의하면 노동시장 제도와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80%이다. 노동시장의 양극화가 심각하다는 응답 90.3%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새누리당이 추진하고 있는 4대 개혁과 국민공천제는 국민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만큼 국민을 믿고 국민만 보고 추진해나가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 개혁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 내년 총선승리 그리고 내후년 대선 승리를 위해서 새누리당의 새로운 길, 개혁적 보수의 길로 묵묵히 걸어 나가는 것이 국민행복의 시대를 앞당길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며칠 전 ‘다함께 하는 개혁, 다른 길은 없습니다.’는 주제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했는데 제일 마지막 부분을 한번 더 강조하겠다.
정치는 현재와 미래의 소통이다. 변화의 흐름을 잘 짚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정치가 필요하다. 광복 70년을 맞는 우리 대한민국은 우리에게 당보다 나라 즉, 선국후당을 절실히 요구하고 있다. 우리 모두 현실을 냉철히 직시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정치를 펼쳐나가자. 저는 여당 대표로서 국운융성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더 큰 대한민국,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위해서라면 표를 잃고 정치적 손해를 보더라도 두려움 없이 개혁에 나서겠다. 보수정당인 새누리당은 개혁적 보수의 길을 걷겠다. 새누리당은 더불어 함께 사는 포용적 보수, 서민과 중산층의 삶을 먼저 챙기는 서민적 보수, 부정부패를 멀리하는 도덕적 보수,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책임지는 보수의 길로 나가겠다. 새누리당은 대한민국이 반드시 가야할 새로운 길을 국민여러분과 함께 나아가겠다.
이렇게 국민 앞에 선언했다.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계신 당협위원장 여러분들께서 같이 개혁의 대열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원유철 원내대표>
존경하는 위원장님들 반갑다.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더 반갑다. 자주 인사를 못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린다. 요즘 지역구 봉사활동과 당무에 얼마나 바쁘시고 힘든 일정을 소화하고 계신지 잘 알고 있다. 노고에 감사하다. 먼저 좋은 뉴스부터 하나 전해드린다. 방금 언론에 막 보도가 되고 있는데 북의 지뢰도발로 시작된 남북고위급 접촉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우리 정부의 확고한 대북정책을 기조로 해서 북한의 사과를 받아내고 남북 관계개선과 통일의 길을 열어가는 단초를 마련한 회담이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어서 대통령께서 성공적인 방중일정으로 국민적인 기대가 높아지고 있고 또 한-중 FTA를 통해 우리가 어려워진 경제를 조금이라도 낫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국민들의 희망이 있는 상황이다. 지금 남북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실무급회담이 진행 중에 있는데 방금 전해온 소식에 따르면 10월 20일부터 26일 사이에 금강산에서 남북이산가족이 상봉하기로 했다고 한다. 아주 좋은 추석선물 같다. 좋은 소식이 계속 전해오고 있어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도도 올라가고 새누리당의 지지도도 많이 올라가고 해서 아주 요즘은 여러 가지로 기분이 좋다. 국회에서 새누리당이 잘만 하면 이제 다 잘될 것 같다. 책임이 무겁다는 말씀드린다.
이제 정기국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사실상 19대 국회의 마지막이다. 새누리당에서는 이번 정기국회를 통해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노동개혁 을 비롯한 4대 개혁과제를 완수하고 특히 민생법안, 경제살리기법안을 통과시켜서 국민들의 더 신뢰를 받고 사랑을 받는 새누리당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드린다.
노동개혁관련 해서 임금피크제를 예를 들어 말씀드리면, 임금피크제가 도입될 경우 금년 3월 고용노동부의 통계에 따르면 약 7500개의 사업장을 조사했는데 임금피크제 도입이 될 경우 16%의 청년일자리가 늘어나고, 40%의 해고율이 낮아진다고 한다. 그만큼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는 노동개혁이 얼마나 청년일자리를 만들고, 장년일자리를 포함한 상생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얼마나 많이 도움이 되는가를 알 수 있다. 그런데 야당은 이것을 마치 세대 간의 갈등으로 새정치민주연합에서 걸어놓은 현수막을 보면 마치 인륜을 거스르는 듯한 현수막을 보고 아무리 정치가 치열하게 경쟁한다고 하지만 어떻게 부모와 자식간의 싸움을 붙이는 그런 슬로건을 거는가 싶은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새누리당은 당당하고 의연하게 모든 개혁에 있어서 나아갈 것이다. 특히 청년일자리와 관련해서는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만들어야한다. 단순하게 일자리를 만드는 것보다도 청년들이 바라는 일자리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 관련된 법안이 바로 서비스산업발전법, 관광진흥법, 국제의료사업지원법이다. 젊은이들이 일하고 싶어 하는 직장인 서비스, 관광, 유통, 해외일자리에 우리가 많은 일자리를 터줘야지만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집중해서 저희가 더 노력하겠다는 보고의 말씀드린다.
우리 당협위원장님들께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 활동하시는데 국회에서 원내대표로 이번 정기국회 때 민생을 살리고 경제를 살리는 그런 법안, 좋은 정책을 많이 만들어서 우리 당협위원장님들 뛰시는데 좀 더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하다.
<김정훈 정책위의장>
여러분 대단히 반갑다. 우리 정치의 최일선 분야에서 당과 국가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원외위원장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를 드린다.
지난주까지 지역 예산당정회의를 전국을 한 바퀴 다 돌았다. 그때 같이 참석해서 뵈었던 당협위원장님들도 계시는데 굉장히 반갑다.
그리고 제가 정책위의장이 되고 나서는 방향을 두 가지로 잡고 가고 있다. 요새 경제도 어렵고 빈부격차도 크기 때문에 사회적 약자, 경제적 약자를 돌봐야겠다는 데에 방점을 두고 우리 이번 예산편성이나 정책방향을 사회적 약자와 경제적 약자를 돌보는 것에 방점을 두고 있다. 그리고 또 민생 119본부를 창설해서 우리 현역 의원들과 정부 관계자들, 적어도 차관급이상이 현장에 오도록 하고 있는데 즉각 현장에 출동해서 답을 내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민생 119본부를 창설해서 현장 중심의 정치를 하자는 쪽으로 움직이고 있다. 그래서 이 자리에 계신 원외당협위원장께서도 지역에 우리 민생 119본부에서 출동해야 될 주요한 사안들이 있으면 당 국민소통국에 연락을 주시면 검토해서 현장에 출동하도록 하겠다. 많은 제안을 주시고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다.
그리고 대표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지금 여러 가지 나라상황이 안팎으로 어렵고 경제도 어렵고 하니 방파제 역할을 하는 시스템이나 제도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지금 대통령께서 추구하고 계시는 4대 개혁의 완성이다. 노동개혁은 꾸준히 진행이 원활이 되고 있는 것 같고, 잘 될 것으로 기대를 한다. 또 나머지 교육금융개혁에 관해서도 당 차원 특위가 곧 구성되어 활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이 자리에 앉아계시는 원외당협위원장님들의 가장 큰 목표는 내년 20대 총선에 국회에 들어와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봉사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말을 길게 하는 것 보다는 이 자리에 계신 원외당협위원장님들 내년 6월에 국회에서 꼭 만나 뵐 수 있기를 기대하겠다. 우리 원외당협위원장님들의 건승을 기원한다.
<황진하 사무총장>
여러분들 반갑다. 인사부터 드린다. 사무총장을 맡은 지가 이제 한 달 반가량 되었는데 여러분들에게 모처럼 신고를 드리게 되어 반갑기도 하지만 죄송스런 마음이 많다. 미리 일일이 전화를 드리거나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오늘에서야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어쨌든 전국 곳곳에서 새누리당의 기치를 발전시키고 우리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애쓰시는 당협위원장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린다. 여러분들이 총선을 한 8개월 정도 앞두고 현장에서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잘 알고 있고 사무총장으로서 여러분들이 하시는 일에 최대한의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을 해드리겠다는 약속의 말씀부터 드린다.
당무보고 몇 가지를 드리기에 앞서서 아까 대표께서 말씀하시고 원내대표나 정책위의장도 말씀하셨지만 20대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총선승리 전략은 무엇인가. 그 전략은 바로 국민공천제다. 우리 국민들이 절대적으로 기대하고 있고 반드시 정치민주화를 위해 실현해야 한다고 하는 오픈프라이머리, 우리 국민들에게 공천권을 되돌려드린다고 하는 이것보다 더 중요한 전략은 없다. 가장 큰 전략이 바로 국민공천제이고 바로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바로 그 답이라는 것은 재삼재사 강조할 필요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김무성 대표께서도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문재인 대표도 대통령선거전에서 이것을 여러 번 강조했고 그리고 당 대표가 되기 위한 경선에서도 이 오픈프라이머리라는 것을 수십 차례 강조했던 것을 우리가 기억하고 있다. 먼저 우리 국민공천제에 대한 입장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우리가 그렇게 중요한 전략으로 생각하고 국민을 쳐다보고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그러한 주권재민의 우리 당의 입장을 확실하게 관철시키는 것이 우리 당의 전략이다.
어제 발표된 제 10차 야당의 혁신안을 보면서 사실 개탄을 금할 수 없다. 바로 이것은 국민공천제가 아닌 친노공천제다. 국민공천제 아니라 친노패권강화제다. 이렇게 혹평을 해도 다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야당에게 특별히 강조하는 것은 문재인 대표가 수차례 강조했고 반드시 그렇게 하겠다고 국민 앞에 약속했던 것은 어디로 갔는가를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도 이 문제를 다루게 될 것이고 야당과 협상을 통해서 이 문제를 분명히 짚고 넘어가며 국민공천제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철해 낼 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강조할 것이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보면 우리 당내에서도 야당이 반대하거나 또 이런저런 의견들이 있어서 국민공천제 제대로 되겠는가 하거나 아니면 국민공천제 물 건너갔다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혹 계신다. 그것은 자기 입장에서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나올 수는 있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얼마만큼 오픈프라이머리를 국민공천제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잘 모르고 또 의지가 약한 분들이 하는 말씀이라 생각해서 우리 새누리당 입장에서는 그런 말씀에 대해 다시 한 번 알려드리고 강력한 의지를 모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시도당별로 정책간담회나 각종 홍보물제작 또 여러 가지 방안을 통해 국민공천제의 절실성 그리고 반드시 시행해야만 되는 필요성을 강조해 나갈 예정이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당협위원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 드린다.
몇 가지 당무사항을 보고 드린다. 실무회의체를 정비했다. 현안점검회의를 통해서 우리가 현안마다 우리 당의 입장을 어떻게 전하고 또 국민들께 어떻게 말씀드릴지를 현안점검회의를 사무총장이 주관하고 전략기획본부장이 핵심이 되어 노력하고 이것을 최고위회의에 보고하면서 당의 전략으로 또 당의 정책으로 해가고 있다는 말씀드린다. 그리고 아마 여러분들이 전략본부에서 각 당협위원장께도 매일 보내드리는 그 내용을 적극 참고해주십사 하는 이야기를 드린다.
중앙당 위원회 정비와 관련해 말씀드린다. 지난 7월 14일, 12개 위원회의 위원장을 새롭게 임명했고 조직을 정비 중에 있다. 그리고 엊그제인 9월 2일과 3일에는 전국여성대회, 전국청년대회를 개최해서 이에리사 의원이 중앙여성위원장이 되셨고 이부형 중앙청년위원장이 당선되었기 때문에 우리 새누리당이 더욱 취약한 분야를 보강하고 청년층으로부터 지지를 끌어낼 수 있는 노력을 해나갈 것이다.
지방조직에 대해서는 8월 14일까지 225개 당협위원회 운영위원장 선출 을 완료했다. 아직까지 남아있는 사고 당협이 있지만 빠른 시일 내에 조직위원장 문제를 선정하고 매듭짓는 노력을 해나가겠다는 말씀드린다. 그리고 20대 총선과 관련해서 선제적인 이슈선점과 정책홍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전략기획본부에서는 현안이슈와 노동개혁 등 4대 개혁에 대해 당 정책위원회와 협조하고 이런 문제들을 각 당협에 계속적으로 알려드리고 이 문제를 여러분들이 현장에서 활용하실 수 있도록 자료제공과 논리를 제공해드리겠다. 당협위원장 여러분들도 이 자료를 적극 활용하셔서 반드시 20대 총선에 승리할 수 있는 필요한 자료로 활용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 간략히 당무보고를 마친다.
총선 승리를 다짐하며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 전부 의견 수렴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오후에 가질 예정이다. 최대한 좋은 의견들 많이 제시해주시고 사무총장으로 여러분들이 하시는 일에 최대한 당력을 모아 적극 지원해드리겠다는 말씀드린다. 끝으로 당협위원장님들 개개인의 건강과 각 지구당의 발전, 나아가 박근혜 정부를 강력히 뒷받침하며 새누리당이 필승하는 노력을 계속하자는 말씀을 드리며 마치겠다.
2015. 9. 8. 새누리당 공보실
키워드 : 새누리당, 원외당협위원장, 연찬회, 정치개혁, 4대개혁, 노동개혁, 국민공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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