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9월 3일 원내 현안관련 브리핑 - 책임있는 야당의 모습을 기대한다.
유의동 원내대변인은 9월 3일 원내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책임있는 야당의 모습을 기대한다.
오늘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의 데뷔 연설에 대해 여당은 물론 국민들도 기대가 컸지만, 이에 부응하지 못해 아쉽다.
청년·비정규직 일자리 해결, 경제활성화, 3대 부채 관리, 정치개혁, 재벌개혁 등에 대한 문제인식에는 일견 동의하지만 늘 그랬던 것처럼 대안은 없었다. 과연 우리의 3포, 5포, 7포 세대들이 희망을 얻었을지는 미지수이다.
게다가 대한민국을 ‘요람에서 무덤까지 불안에 시달리는 나라’라고 평가절하한 발언은 제1야당의 원내대표로서 무책임했다.
새누리당은 19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인 만큼은 4生 국감으로 만들겠다는 이 원내대표의 각오에 주목하고 있다.
그 동안 새정치민주연합은 공무원연금법 개혁안, 메르스 가뭄사태 해결을 위한 추경예산 편성, 경제활성화법·지방재정법 등 현안마다 발목잡기를 해왔다.
이번 대표연설을 계기로 새정치민주연합도 변화하기 바란다.
19대 국회가 얼마 남지 않았다.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물을 내놓을 때이다. 이 원내대표의 발언처럼 책임있는 야당의 모습을 기대한다.
2015. 9. 3.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유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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