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의 경쟁력은 학생의 경쟁력이고, 결국 국가의 경쟁력이다[김영우 수석대변인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9월 2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대학의 경쟁력은 학생의 경쟁력이고, 결국 국가의 경쟁력이다
지난 31일 교육부는 대학 구조개혁 평가결과 및 조치방안을 발표했다. 부실대학 66곳에는 재정지원을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학령인구가 점차 감소하고 있는 현실과 보다 경쟁력 있는 대학이 필요하다는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대내외적 여건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는 대학을 방치할 경우 이는 교육의 질 저하 및 경영상의 위기로까지 이어져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이 볼 수밖에 없다. 단순한 정원 축소가 아닌 구조조정을 통해 대학교육의 질과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인재 양성의 산실인 대학의 경쟁력은 학생의 경쟁력이고, 결국 국가의 경쟁력이 된다. 관계 당국은 학생 한명 한명이 사회에 진출하여 자신의 꿈과 끼를 펼쳐나갈 수 있도록 대학교육의 체질 개선에 총력을 기울여야할 것이다.
새누리당은 이번 대학 구조개혁이 성공적인 교육개혁으로 이어지고 더 나아가 창조경제의 중심이 되는 고등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2015. 9. 2.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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