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회담 합의사항의 성실한 이행이 한반도 평화통일의 근간이 되기를 기대한다[신의진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
신의진 대변인은 10월 17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한미 정상회담 합의사항의 성실한 이행이 한반도 평화통일의 근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한반도 평화 및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 등 대북공조를 한층 공고히 하는 자리가 됐고, 북한 핵 문제 해결 등에 대해 한미 정상들이 한 목소리를 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미국의 외교안보정책에서 북핵 문제를 최우선 순위로 끌어올리고 확고한 대화 의지를 천명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한다.
한미 양국 정상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고위급 전략 협의를 강화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에 이어 미국 오바마 대통령도 남북의 평화적 통일을 지지하겠다는 의미다.
굳건한 한미 동맹을 재확인한 동시에 북핵과 장거리 로켓 발사 등 북한의 전략적 도발에 대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가 될 것이다.
한미 정상회담에서 도출된 각종 합의사항들의 성실한 이행이 한반도 평화 통일을 이루는 근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이번 한미 정상회담으로 국제사회의 시선은 다시 한 번 북한으로 모아지고 있다.
북한은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를 냉철하게 분석하고 평가해서 현명하고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2015. 10. 17. 새누리당 공보실
키워드 : 한미 정상회담, 북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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