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위한 교육부장관 해임 건의안인가?[김영우 수석대변인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10월 12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무엇을 위한 교육부장관 해임 건의안인가?
국민통합을 위해 올바른 역사교육을 하자는 취지에서 오늘 교육부의 중·고교 한국사 교과서 국정 전환 발표가 있었다.
그러나 새정치민주연합은 이유를 제대로 밝히지도 않은 채 황우여 교육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제출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이런 행태는 올바른 역사교육을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것이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친일교과서를 만들자고 한적 없다.
오히려 한국사 교과서에 왜곡된 역사 기술을 바로잡자고 강조해왔다.
그럼에도 친일미화, 역사왜곡 교과서로 단정하고 교육부장관 해임건의안을 제출하는 제1 야당의 모습은 현재 좌편향적인 역사교육을 옹호하고 지속하겠다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그동안 편향되고 왜곡된 한국사 교과서에 대한 입장부터 내놔야 한다.
또한, 과연 무엇을 위한 교육부장관 해임건의안인지 밝혀야 한다.
국정교과서가 친일미화, 역사왜곡교과서라며 국회를 마비시키고, 국민을 호도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2015. 10. 12. 새누리당 공보실
키워드 : 한국사 교과서, 새정치민주연합, 교육부 장관 해임건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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