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당 대표 및 최고위원·중진 국회의원 연석회의 비공개 결과 브리핑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침에 당 대표 및 최고위원·중진 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많은 중진의원들이 오셨는데 물론 빠진 의원들도 계시다. 제가 이따 곧 논평을 낼 예정이지만 오늘 새벽에 한명숙 전 총리께서 출소하셨는데 더불어민주당의 중진의원들이 대거 거기 나가서 맞이하고, 마치 독립투사인 것처럼 맞이한 것에 대해 그리고 그 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에서 나온 많은 발언들, ‘기소도 재판도 잘못되었다’ 이런 발언들에 대해서 중진회의에서 심각하게 우려하는 의견들이 있었다. 이것은 헌법과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굉장히 위험한 발언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 결정이나 또 지금 여러 가지 최순실 게이트에 관련된 여러 가지 재판에 대해 상당히 유죄를 마치 추정하고, 압박하는 더불어민주당이 오히려 한명숙 전 총리 재판, 불법정치자금을 수령해서 다 대법원까지 유죄확정이 되어 만기출소한 분에 대해서 이렇게 면죄부를 주고 또 사법부의 판결, 검찰과 사법부에 있었던 정당한 집행을 부정하는 이런 발언과 행위들에 대해서 굉장히 우려하고 이것은 굉장히 우리 사회에 걱정을 끼치는 그런 행동과 발언들이라는 심각한 우려들이 있었다.
또 정기국회를 앞두고 포털, 최근에 실시간 검색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이 정말 단기간에 검색어를 1위로 올리는 상당히 기획하는 사실상 상당히 조작의 성격이 짙은 이런 온라인상의 여러 가지 행태들을 봤을 때 정말 네이버 등 포털들이 과연 정상적인 기능을 하고 있는지 굉장히 정치적으로 이용당하고 편향된 것 아니냐는 우려들이 있었고, 이번 정기국회를 통해서 사실 여러분들 잘 아시다시피 포털들이 편집기능을 가지고 있다. 기자들도 자기 조직에 가지고 있고, 사실상 언론사와 사실상 다를 바가 없다. 이런 활동을 하는데도 아직도 언론에서 제외되어 어떤 여러 가지 책임과 규제를 받지 않는 것에 대해서 굉장한 우려가 있었고, 정기국회 때 이 문제도 저희가 본격적으로 다뤄나가야겠다는 의견들이 있었다.
2017. 8. 23.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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