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복 전 국정원장 해명 보도 관련[신의진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
신의진 대변인은 11월 9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김만복 전 국정원장 해명 보도 관련
오늘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김만복 전 국정원장의 해명과 관련해 새누리당의 입장을 밝히겠다.
김만복 전 국정원장은 지난 8.27 새누리당 서울시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했다. 새누리당은 당헌당규에 따른 절차에 의해 8월 31일 14시 23분에 입당 축하 문자를 발송한 바 있다. 또한 현재까지 9월 10일, 10월 12일 각각 CMS로 1만원씩 당비 납부가 되고 있다는 사실도 알려드린다.
지금 이 시간까지도 본인의 소속이 새누리당이라고 한 인물소개 기록도 있다.
이에 따라 “입당 신청서를 접수하면 일정한 심사 절차를 거쳐 당원 자격을 부여하는 줄 알았다”, “11월 5일자 신문을 보고 그때서야 새누리당에 입당된 사실을 알게 됐다”는 말은 부적절하고 정직하지 못한 거짓 해명이다.
지난 10.28 재보선 당시 해당행위에 대해서는 이미 진상조사를 마쳤고 내일 서울시당 윤리위를 소집하여 징계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만복 전 국정원장의 일련의 언행은 사실을 왜곡해 여론을 호도하는 행태이다. 자신을 둘러싼 여러 정치적 논란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여주길 바란다.
2015. 11. 9.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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